휴먼-트랙 콜라보레이션(Human-track Collaboration)

B&R

 


생산 라인에 안전 펜스가 설치돼야 하는 시대는 끝났다. 앞으로 공장에서는 기계와 로봇, 그리고 사람이 함께 협력해 일하게 될 것이다. 사람과 지능형 수송 시스템이 같은 레벨로 서로 협동하기 위해 ‘휴먼-트랙 콜라보레이션’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제조업체가 바로 B&R이다.


사람은 수많은 생산 라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심지어 인더스트리 4.0시대에도 조립과 테스트 작업은 매뉴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사람의 지능으로 빠르게 배울 수 있고 거기에 고성능의 기계가 더해지면 복잡한 타스크도 쉽게 수행할 수 있다. “이것이 ‘휴먼-트랙 콜라보레이션’이 탄생한 배경입니다.”라고 B&R 메카트로닉 기술 매니저인 Robert Kickinger는 말한다.


사람이 기계와 협력해서 일할 땐 안전이 최우선이다. 휴먼-로봇 콜라보레이션(HRC)에 대한 안전 표준과 권고사항이 확립돼 있지만, 휴먼-트랙 콜라보레이션(HTC)은 아직 확립된 사항이 없다. 이것이 놀랄 일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Kickinger는 “우리는 이 분야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B&R은 ACOPOStrak 시스템을 적용시킨 매뉴얼 작업 공간에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방법으로 기술적 측면에서는 휴먼-로봇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정의된 한계치를 사용하고 관련 분야의 C 표준을 적용한다.

 


5가지 통합된 안전 기능


ACOPOStrak은 휴먼-트랙 콜라보레이션에 있어서 Safe Torque Off(STO), Safely Limited Speed(SLS), Safely Limited Force(SLF), Safe Direction(SDI), Safe Maximum Speed(SMS), 이렇게 5가지 핵심 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다. 최대 안전 응답 시간은 6밀리초로 매우 빠르다. 이 기능들로 ACOPOStrak 셔틀은 사람이 작업하는 공간을 지나갈 땐 속도와 힘을 제한하고, 계속해서 트랙의 나머지 부분을 통과할 땐 완벽한 성능으로 주행한다.


B&R솔루션의 차별화는 좀 더 디테일한 면에서 나타난다. 이에 대해 "안전 속도 및 힘에 대한 제한 값은 고정된 값이 아니라 안전 애플리케이션이 실제 실행될 때 유연하게 계산될 수 있습니다."라고 Kickinger는 설명한다.

 

따라서 서로 다른 무게의 셔틀이 위험을 일으키지 않고 각각의 최대 안전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Kickinger는 "트랙과 같이 작업하는 공간에서 이 정도 수준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우리가 처음입니다."라고 말한다.

 


안전 설정


또한 ACOPOStrak의 안전 기능을 통해 안전 설정 모드를 구현할 수 있다. 설정 모드에서는 속도 및 힘 제한이 전체 트랙에 적용된다. 사람이 안전 구역을 벗어나면 그 제한 사항은 해제된다. “이것은 다른 모든 트랙 시스템 에서 사용하는 기능 중 가장 특출난 기능입니다.”라고 Kickinger는 강조한다.


다른 시스템에도 속도를 제한할 수 있는 트랙 요소가 있지만 이런 제한 사항을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은 없다. ACOPOStrak이 아닌 다른 시스템에서는 안전 모드에서 고속 활성화 모드로 전환하는 것이불가능하다.

 


효율성 및 수익성


응답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빠른 조치가 가능하며 매뉴얼 작업공간에서 안전 설정 모드를 사용하더라도 트랙을 둘러싼 기계 설치 공간은 많이 필요하지 않다.

 

B&R이 소개한 ‘휴먼-트랙 콜라보레이션’은 지능형 ACOPOStrak 수송 시스템의 사용 범위를 확장하는 동시에 시장 출시 기간이 짧아지면서 투자수익률을 올리는 강점이 있다. 복잡한 작업 같은 경우에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완전 자동화된 시스템보다 기계를 더 빠르게, 더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B&R의 안전 솔루션은 작업자가 매뉴얼 작업 공간에서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에도 생산을 계속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솔루션보다 설비종합효율(Overall Equipment Effectiveness)을 극대화할 수 있다. B&R은 이 신기술로 제조 라인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

ACOPOStrak


B&R은 2017년 SPS IPC Drives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지능형 ACOPOStrak 수송 시스템을 선보였다. 초당 4미터 이상의 속도로 제품들은 독립적으로 제어되는 셔틀을 통해 A 가공 작업대에서 B 가공 작업대까지 이동한다. 그 사이에는 제품들을 나누기도 하고 합치기도 하는 다이버터가 있다. 이것은 특히 고객 맞춤화 제품을 생산하는 기계 제조업체들에게 완벽하게 자동화된 제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



자료 제공 : B&R (www.br-autom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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