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트렉스? PEEK? 필름 적용으로 쓰러스트 와셔의 내마모성 강화
S&T대우의 주력 제품인 자동차 모터 중 시트(Seat)를 구동하는 모터 내부의 쓰러스트 와셔(Thrust Washer)에 빅트렉스 PEEK 필름을 적용했다. 빅트렉스 PEEK 필름의 경우 내마모성, 내구성이 뛰어나며, 무윤활성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잇다. 기존의 쓰러스트 와셔는 스틸와셔를 사용하며, 샤프트 역시 스틸이기 때문에 마모가 발생하게 되면 다른 부품들의 수명까지 단축시킬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기존에는 이 부품을 자주 교체했었다.
글/ 전유준 기자(yjchin@motioncontr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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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t motor5 |
S&T대우의 주력 제품인 자동차 모터 중 시트(Seat)를 구동하는 모터 내부의 쓰러스트 와셔(Thrust Washer)에 빅트렉스 PEEK 필름을 적용했다. 빅트렉스 PEEK 필름의 경우 내마모성, 내구성이 뛰어나며, 무윤활성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잇다.
기존의 쓰러스트 와셔는 스틸와셔를 사용하며, 샤프트 역시 스틸이기 때문에 마모가 발생하게 되면 다른 부품들의 수명까지 단축시킬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기존에는 이 부품을 자주 교체했었다.
이러한 쓰러스트 와셔는 주로 모터에 사용되는 부품으로, 좌석의 높낮이와 위치 조절하는 모터로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 모터기준으로 연간 300만대 정도를 생산하고 있다. 쓰러스트 와셔는 2003 Opel Vectra, 2005 Pontiac G6, 2006 Cadillac BLS 등 다양한 차종에 적용되고 있으며, 국내 차종으로는 토스카 등에 적용되고 있다.
S&T 대우의 허동석 선임연구원은 “마모로 인한 수명 단축을 개선하기 위해 다른 플라스틱 및 PA66, POM등을 사용해 보았으나 여전히 내마모성을 개선시킬 수 없었다.”며, “그러나 빅트렉스 PEEK를 적용한 결과 탁월한 내마모성과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었으며, 윤활성도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현재 시트 모터용 쓰러스트 와셔는 4000RPM의 속도와 10kg/m2의 압력을 견뎌야 하며, 직경 10mm와 8.5mm의 종류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자동차 선택의 기호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 시장에까지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S&T대우는 내마모성이 개선된 제품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도 적극적으로 영업을 전개할 전망이다.
허동석 선임연구원은 “부품의 기능성과 내구수명 유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에 빅트렉스 PEEK에 대한 대체는 훌륭한 선택이였다.”며, “개발시의 특별한 어려움은 없었으나 필름을 공급할 수 있는 업체의 수와 필름을 펀칭하는 업체가 많지 않아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빅트렉스의 협력업체 연결로 전체적인 개발 및 생산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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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트 모터를 위한 쓰러스트 와셔 |
한편 S&T대우는 다른 제품군에 적용되는 필름으로 PA66 등의 저급원료를 기반으로한 필름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자동차 업계의 추세인 보증기간 연장으로 인해 내구수명증가의 필요가 대두되면서 빅트렉스 PEEK의 추가를 고려하고 있다.
S&T대우는 한국형 소형화기를 개발, 공급하는 업체로 현재 자동차용 모터 사업을 비롯하여 전자, 전장 등 자동차부품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6월 대우정밀에서 S&T 대우로 이름을 바꾸며, 자동차부품 사업의 다각화와 함께 기술력 보완으로 경쟁력을 갖춰 종합 자동차 부품 모듈업체로 각광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