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OTM 2007 제어 시스템과 정보를 통합한다
지난 3월 15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CAOTM 2007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일반 엔드 유저부터 기계 제작 업체, SI 업체 등 500명이 넘는 다양한 고객들이 참여했으며, 로크웰의 통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제품들과 파트너사의 제품들이 전시되었다. 새로운 제품과 통합 아키텍처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별도의 세미나도 진행되었으며, 공장라인의 통합성을 강화할 수 있는 모듈형 공장자동화 소프트웨어인 팩토리 토크를 발표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 전유준 기자(yjchun@motioncontr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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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5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CAOTM(Complete Automation On The Move) 2007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일반 엔드 유저부터 기계 제작 업체(OEM), 시스템 통합 업체(SI) 등 500명이 넘는 다양한 고객들이 참여했으며, 로크웰의 통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제품들과 파트너사(Autodesk, Cisco Systems, EMS, Hardy Instrument, Hirshmann, N-Tron, ODVA, Prosoft, Stratus Technologies)의 제품들이 전시되었다. 새로운 제품과 통합 아키텍처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별도의 세미나도 진행되었다.
CAOTM 2007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첨단 제어 기술 Logix 엔진을 기반으로 한 중소형 컨트롤러 CompactLogix와 모션, 드라이브, 터치 판넬, I/O를 EtherNet 네트워크에 연결한 비용 효율적인 컴팩트 머신 솔루션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컴팩트 머신 솔루션은 통합 아키텍처가 가지는 탁월한 성능을 중소 기계 제작 업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출시한 팩토리 토크(FactoryTalk)는 공장라인의 통합성을 강화할 수 있는 모듈형 공장자동화 소프트웨어로서 큰 관심을 끌었다. 윈도우 기반의 팩토리토크는 제품설계와 생산관리, 자산관리, 데이터 관리 등 생산 현장정보를 ERP시스템과 통합시킬 수 있으며, 신속한 기업결정에 도움을 주고 복잡한 생산환경을 보다 심플하게 통합하여 생산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산업 어플리케이션을 강조한 세미나에서는 트랙 별로 다양한 주제가 발표되었다. 자동차 산업, 수처리 프로세스 솔루션, FPD 산업 등 고객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한 발표는 보다 전문화된 핵심 기술을 설명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커트 로젠버그(Kurt Rosenberg) 지사장은 “CAOTM은 Complete Automation On The Move의 약자로 말 그대로 완전한 자동화 솔루션 제안을 목표로 한다.”며, “단순히 로크웰 오토메이션 개최하는 행사에 벗어나 고객 입장에서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단일 솔루션
팩토리 토크로 실현한다
최근 산업의 트랜드가 대량 생산 체제에서 주문자 생산 체재로 변화되면서, 비즈니스 시스템과 공장 간의 견고한 통합이 제조 업계의 중요한 화두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공급망 통합과 유연한 생산, 글로벌 지원 등 통합 아키텍처를 실현하기 위한 중소형 제조업체의 요구사항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하이엔드 어플리케이션에 강점을 보여왔던 기존의 아키텍처를 발전시킨 형태의 심플한 통합 아키텍처를 선보이고 있다.
통합 아키텍처는 기존의 아키텍처와는 다르게 규모에 관계 없이 전체 공장 자동화 어플리케이션에 단일 제어 인프라를 사용하여 총 소유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엔지니어링 설계 등을 재사용하여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시장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유지보수 비용과 다운타임을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기업 시스템에서 공장과 생산 데이터에 쉽게 액세스하여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팩토리 토크(Fatory Talk)는 통합 아키텍처의 핵심이 되는 것으로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신개념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커트 로젠버그(Kurt Rosenberg) 지사장은 “올해로 9년째를 맞는 CAOTM 2007의 핵심은 통합 아키텍처와 팩토리 토크라고 할 수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은 몇 년동안 지속적으로 소개해왔던 로크웰의 솔루션이 어떻게 확장되고 발전되었는지 알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OEM 업체를 위한
컴팩트 머신 솔루션
대다수의 기업에서는 각 생산 분야에 서로 다른 제어와 정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분산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면 제한적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다.
이에 따라 정보 시스템을 사용하여 공장 플로어를 통합하는 것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Logix 제어 플랫폼은 응용 프로그램의 복잡성 여부와 관계 없이 응용 프로그램에 필요한 기능, 유연성 및 확장성을 제공하며, 제어, 시각화, 네트워크 및 정보 기술을 통합하여 이산과 모션, 프로세스에서 배치(Batch), 드라이브, 안전 제어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군에 팩토리 토크를 적용하면 생산 현장과 기업 간의 실시간 정보 교환을 할 수 있다. 정보교환은 시장에 대한 반응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비용을 절감하면서 규제 준수를 명확히 하기 위한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하는데 영향을 끼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남수혁 차장은 “중복되는 81종류 이상의 기존 소프트웨어를 6가지 키 포인트 항목으로 통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팩토리 토크”라며, “특히 이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사용하게 되면 OEMax 및 AB 브랜드를 타사 시스템에 연결하더라도 회사 전체에서 생산 데이터를 수직 및 수평으로 이동, 관리, 분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고 경쟁 우위 요소를 꼽았다.
이를 테면 인버터 제품의 경우 어느 업체나 비슷한 성능을 발휘하지만, 로크웰의 인버터인 PowerFlex의 경우 팩토리 토크의 활용을 통해 유지 보수, 튜닝, 테스트, 제어 등에서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팩토리 토크는 현재 설계 및 구성(디자인 컨피그레이션), 생산관리(프로세스 및 MES 분야), 데이터 관리, 품질과 준수(Q&C), 자산 관리, 성능 및 시각화(HMI 및 인터넷 포탈 분야) 등 6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향후 2가지 서비스를 추가하여 총 8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전략이다.
이와함께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는 중소형 기계 업체를 위해 다양한 컴팩트 머신 솔루션 제품군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제어기 쪽으로는 PAC 기능을 갖춘 CompactLogix을 출시하고 있으며, HMI로는 PanelView Plus를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군에는 모두 팩토리 토크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다. I/O의 경우도 Point I/O로 분산 IO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버터로는 Powerflex, 모션 쪽으로는 Ultra Kinetix 시리즈와 Ethernet/IP 호환 네트워크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남수혁 차장은 “2010년까지 2배 성장을 계획한 이후 지금까지는 내부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으나 올해부터는 제품에 대한 홍보 및 대고객 행사, 세미나 등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며, “특히 앞으로는 모듈형 네트워크 서보 드라이브인 Kinetix2000, ControlNet, 8축 제어를 지원하는 컴팩트 솔루션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여 통합 아키텍처를 강화시켜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