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밀 기술력의 슈니베거 ‘미니스케일 플러스’
엔코더와 LM가이드 일체형
0.1 미크론 분해능, 초소형 센서 탑재
SCHNEEBERGER(이하 슈니베거)가 2011년 슈니베거 코리아를 런칭하고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슈니베거는 주력으로 초정밀 미니 스케일, 미니 레일 제품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최근 효율적인 제품의 홍보 및 공급을 위해 사무실을 이전했다는 슈니베거 코리아를 찾아 주요 제품의 특징 및 향후 사업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1923년에 스위스 록그윌 지역에서 설립된 슈니베거는 세계 최초로 Linear Roller Bearing을 탄생시킨 이후, 리니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며 이탈리아, 미국, 싱가포르, 일본, 중국, 인도 등 10여 곳에 해외 지사를 설립했다. 그리고 2011년도에 드디어 슈니베거 코리아(SCHNEEBERGER Korea Ltd.,)를 세우면서 본격적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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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 공략할 주력제품은?
슈니베거는 지금의 한국 지사가 생기기 전부터 독일에서 생산되는 공작기계용 롤라 모노레일 가이드웨이 관련 제품들을 국내에 소개해 왔다. 이후 점점 국내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본사에서도 한국 시장에 관심을 많이 갖기 시작하면서 슈니베거 코리아가 2011년에 세워지게 된 것. 이에 힘입어 슈니베거 코리아는 자사의 특별한 기술력을 앞세운 주력제품인 미니레일과 미니스케일 플러스를 앞세워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슈니베거 코리아 오병남 차장은 “최근 선보이고 있는 미니레일은 기존 슈니베거의 제품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이 LM가이드는 급유 스토리지를 내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옵션을 추가하면서 급유에 대한 주기를 획기적으로 연장해 놓은 제품이다. 이는 슈니베거만의 기술력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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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케일 플러스
이어서 슈니베거 코리아가 국내시장에서 주력으로 삼고 있는 ‘미니스케일 플러스’에 관해서도 오병남 차장은 매우 큰 자부심을 표현했다.
그는 “이 제품 역시 기존 슈니베거 제품을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으로 엔코더와 LM가이드의 일체형 제품이다. 마운트를 제작하는 국내 여러 회사에서 사용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기도 하다”면서, “미니스케일 플러스의 가장 큰 특징은 설치자가 제품을 설치할 때 생길 수 있는 하드웨어적 문제점을 최소화 시켰다는 것이며, 분해능 0.1 미크론으로 타사 대비 정밀도가 탁월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양한 사이즈의 미니스케일 플러스는 기존에 비해 옵션을 지니고 있으며, 타사 제품 대비 사이즈가 작고, 최근 추세에 맞춰 리드 헤드를 최소화함으로써 복잡한 구조라 LM가이드만 설치할 수 있는 공간만 있어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뿐만 아니라 최신 트렌드에 맞춰 제품의 리드 헤드를 초소형으로 구축, LM가이드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간단하게 제품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해 공간 제약 측면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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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오병남 차장은 “보통 직선베어링(Linear Guideway)은 위치제어를 위해 측면에 엔코더를 부착해서 사용한다. 이 엔코더와 직선베어링의 평행도가 맞아야 정밀한 직선운동이 가능한데, 아무래도 이 두 개의 평행도를 맞추는 일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슈니베거의 미니스케일은 이 두 개를 빌트인 시켜 엔코더를 별도로 설치해 평행도를 맞추는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었다. 특히 이 제품은 LM가이드와 엔코더가 일체형이기 때문에 작업자가 훨씬 다루기 편하고, 엔코더를 세팅해야 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슈니베거의 주력제품 미니스케일 플러스는 높은 해상도 0.1μm (디지털), 아나로그와 디지털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스케일 최대길이 1M, 초소형 센서 등이 주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 제품은 생명 공학, 반도체 장비, 실험실 자동화, 계측, 마이크로 자동화, 나노 기술, 광학 산업, 로봇 등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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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특별함
슈니베거가 그들만의 특별한 기술력을 자랑할 수 있는 이유는 따로 있다. 모든 제품의 가공을 슈니베거에서 직접 생산하기 때문인 것. 보통 자동화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지만 고사양의 제품 같은 경우는 엔지니어가 직접 정도를 맞추기도 한다고 오병남 차장은 설명했다.
따라서 슈니베거의 제품은 어느 누구나 조립해도 장비의 사양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조립자의 숙련도에 따라 정도가 달라 질 수 있는 하드웨어적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 결국 리니어 모션을 다루는 경쟁사들이 많지만 그들과 비교했을 때 슈니베거의 경쟁력은 바로 제품의 높은 정밀도와 내구성을 자랑하는 품질력에 있는 것이다.
100여년의 장인정신이 담겨 있는 슈니베거의 제품이 타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경쟁력이 있는 이유도 바로 이런 특별함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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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용을 최고의 무기로 생각하는 동사는 납기 부분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빠른 납기 대응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약속을 어기지 않는 신용이 우선시돼야 하기에 촉박한 납기 보다는 정확한 납기를 통해 고객들에게 슈니베거에 대한 신뢰를 쌓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오병남 차장은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이미지 제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슈니베거 코리아의 포부
슈니베거 코리아는 “2014년은 자사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 및 인원 보충 등을 이유로 최근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최선을 다해서 고객이 원하는, 고객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사무실을 이전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초정밀 스테이지 시스템 부문에서 나름대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둔 만큼, 2015년에는 최고 스펙의 스테이지를 국내에서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오병남 차장은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명품 이미지로 슈니베거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싶다. ‘High Precision, Innovative and Reliable’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Linear Technology 분야의 글로벌 넘버원이 된 본사처럼 슈니베거 코리아도 국내에서 가격대비 최고 성능의 명품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 슈니베거코리아(www.schneeberg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