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us, 한국 스타일 스마트 카 투어 성공리에 마무리
포장/식품, 의료기기, 공작기계 등 산업 전반에 무급유 폴리머 장점 어필
한국 정서에 맞게 ㎞당 1㎏의 쌀 기부
이구스의 ‘플라스틱 베어링의 세계 일주(iglidur on tour)’가 지난 4월 8일~25일까지 3주간의 일정으로 한국에서 실시됐다. 스마트 카 주행거리 1㎞마다 1㎏의 쌀 기부 공약을 내걸은 한국이구스는 목표 주행거리였던 2,000㎞를 넘어선 약 3,000㎞를 주행, 총 3,000㎏의 쌀을 인천 소재의 무상 급식소에 전달했다.
쌀을 기부한 곳은 총 3곳(인천에 위치한 민들레 국수 집, 선한 이웃 나눔 센터, 인천 장애인 협회)으로 각 1,000㎏씩 총 3톤의 쌀이 전해졌다. 이구스는 창립 50주년과 iglidur베어링의 30주년기념 행사에서 나아가 어려운 이웃, 빈곤 가정들과 나눔을 실천할 목적으로 한국이구스의 직원들이 스마트 카와 함께 직접 급식소를 방문해 쌀을 나르며 따뜻한 온정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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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lidur on tour, 어떻게 시작되었나?
고성능 폴리머 재질로 자동화 장비를 생산하는 독일 기업 igus GmbH(이구스)엔 올해 두 가지의 기념할만한 행사가 있다. 하나는 igus의 창립 50주년,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이구스에서 생산하는 대표적인 플라스틱 베어링 iglidur짋(이글리두어) 30주년이다.
뜻 깊은 두 개의 기념일에 맞춰 이구스는 ‘iglidur짋 on tour’, 즉 플라스틱 베어링의 세계 일주를 기획했다. 이구스 본사 독일을 시작으로 총 10개월에 걸쳐 32개국을 방문하는 이 초대형 프로젝트는 전 세계에 있는 이구스 고객들을 직접 만나 무급유 플라스틱 베어링의 다양한 적용 분야를 소개하고 iglidur짋의 성능을 입증하게 된다.
스마트 카는 한국 일정을 마치고 대만에 이어 일본 도쿄를 여행 중이다. 아시아 투어 마지막 도시인 일본 일정이 끝나면 이달부터는 브라질, 미국, 캐나다, 유럽 국가를 차례로 방문한다.
한국 여정은 한국 스타일로!
스마트 카가 도착한 지난 4월 8일 한국이구스 사옥 앞에는 돼지머리와 함께 한국의 전통 고사상이 차려졌다. iglidur 스마트 카의 주행 시작을 알리고 안전 운행을 기원하는 행사인 동시에 전 세계 이구스 고객들에게 한국의 전통을 알리자는 취지의 일환으로 한국이구스도 이색적인 이벤트를 기획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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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카의 공식 드라이버이자 이번 스마트 카 투어의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고 있는 ‘Sascha Laufenberg(샤샤 라우펜베르크)’도 함께 고사에 참여해 돼지머리 입에 돈을 넣기도 하고 직원들과 함께 고사상에 절을 하는 등 함께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했다. 고사가 끝난 후에는 남동 문화원에서 초대 된 사물놀이 풍물패가 함께 흥을 돋웠으며 준비 된 음식과 떡을 이웃들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진행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한국이구스 김종언 지사장은 “전세계 32개국을 횡단하는 이번 장기 레이스를 통해 이구스의 기술력이 오토모티브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이구스의 슬로건인 ‘Plastics for Longer Life(긴 수명을 위한 플라스틱)’이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증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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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 기간 동안 스마트 카는 한국이구스의 고객사는 물론, 4월의 유명한 벚꽃 축제와 소싸움 축제, 그리고 경복궁이나 홍대, 명동, 전주 한옥 마을 등 한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들을 찾아가 현장에서 생생하게 이구스와 이글리두어를 소개했다. 목표 주행거리를 넘어선 약 3,000㎞ 주행에 성공한 이구스는 한국 실정에 맞춰 ㎞당 1유로가 아닌 1㎏의 쌀로 기부 방식을 변경해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리머 베어링, iglidur의 향후 계획은?
iglidur짋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베어링으로 현재까지 개발된 재질만 40여개에 달한다. 적용되는 산업은 오토모티브를 포함해 포장/식품, 의료기기, 자전거, 도어, 공작기계 등 거의 전 종류 산업에 달한다.
하지만 iglidur짋의 적용 분야 중 50%는 오토모티브 산업이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iglidur는 적용되는 파트에 맞게 가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확한 커스텀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금속 베어링의 1/7밖에 안 되는 무게로 자동차 경량화에 큰 도움이 된다. 스마트 카에 장착된 iglidur짋의 숫자도 브레이크 페달, 스크린 와이퍼, 윈도우 리프터 등 총 56개에 달한다.
한국이구스의 베어링 프로덕트 매니저이자 오토모티브 산업 담당자 김형태 부장은 특별히 강조할 수 있는 iglidur짋의 특징으로 무급유를 꼽았다. 그는 “모든 iglidur짋에는 고체 윤활제가 들어있습니다. 주기적으로 급유를 해줘야 하는 금속 베어링과 달리, 급유와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는 장점 때문에 먼지나 기름의 흡착으로 인한 오작동 위험이 없다”며 “한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KIA나 현대, GM 대우에도 이미 iglidur짋가 적용되고 있으며 그 수요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구스는 이번 스마트 카 투어를 통해 더 많은 산업 분야에 iglidur짋를 알리고 무급유 폴리머의 장점을 어필하는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자료제공 | 한국 이구스(www.igu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