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2010년까지 2배 성장, OEMax 컴포넌트로 시장 공략

 

 

로크웰, 2010년까지 2배 성장
OEMax 컴포넌트로 시장 공략

OEMax는 자동화 선두 기업인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기술력과 국내의 연구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출시한 글로벌 자동화 컴포넌트 브랜드이다. 다양한 자동화 컴포넌트로 이루어져 있는 이 브랜드는 경제적인 가격으로 기계 제작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에서 지원한는 OEMax는 서울 본사와 기흥 공장을 비롯하여 전국의 50개가 넘은 대리점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글/ 전유준 기자(yjchun@motioncontrol.co.kr)

 

 

 

커트 로젠버그 지사장

세계적인 자동화 선두 기업인 로크웰 오토에이션이 최근 2010년까지의 비전과 사업 계획을 담은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고 2010년 매출 성장 2배 달서을 목표로 국내외 사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중장기 경영 전략은 전 세계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꾸준한 매출 상승세, 전략적 장기 계획 실천, 튼튼한 경영 환경과 세계 경기 전망 등에 기초해서 작성된 것이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13% 이상의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2010년 매출 목표액인 현재의 2배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로크웰 오토메이션 본사는 목표 달성을 위해 각 나라의 성장이 이를 뒷받침해야 된다고 판단하여 중국, 인도 등과 함께 아시아 태평양의 잠재적인 성장 국가로 한국을 선택해 2배 성장을 목표로 인력 보강 및 자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발표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중장기 전략은 본사의 200억 지원과 국내 인력의 역량, 한국 시장의 발전 가능성, 신규 브랜드를 통한 사업 강화 등을 감안하여 세운 것으로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수요 창출에 나서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커트 로젠버그(Kurt Rosenberg) 지사장은 “많은 회사들이 2배 이상 성장하기 위한 이야기를 하지만 실제적인 지표를 통해 실천해나가는 회사는 많지 않다.”며, “로크웰의 경우 작년의 13% 성장을 기준으로 삼으면 2010년까지 약 80%정도의 성장을 무난히 기록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투자를 통해 2배의 성장을 이룩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세계 각국에 적극적인 지원을 한다는 것이 기존 회사와의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200억 지원으로

적극적 마케팅 추진
 

 

시장 확대와 매출 증대를 위한 리소스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이 회사는 시장의 요구사항과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합하기 위해 인력 보강을 가장 먼저 추진하였으며, 영업력 강화를 위해 주요 투자 및 주요 투자 및 집중화 산업을 선정하여 산업과 어플리케이션 전문 팀을 구성하였다.

기존의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신규 인력을 2배 이상 보강하여 각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면서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는 광범위한 국내 고객에 다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통망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산업에 따른 전문 서비스와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는 솔루션 제공을 위해 기존 유통망에 대한 교육 지원과 함께 시스템 통합 업체와 솔루션 제공 업체와의 파트너 쉽에도 주력할 예정이며,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의 삼성 비즈니스도 강화할 예정에 있다.

지난 2002년 삼성 메카트로닉스 컨트롤 부분을 인수, 합작하여 로크웰 삼성 오토메이션을 세운 로크웰은 합작을 통해 자동화 제품의 개발, 생산, 컨설팅 서비스 및 세계적인 영업 네트워크를 갖춘 자동화 업체로 거듭났으며, 지난 4년동안 브랜드 및 기술 공유, 공동 제품 개발 및 제조, 공동 마케팅을 펼치면서 브랜드 부가가치 극대화 전략을 펼친 로크웰 삼성은 60개 이상의 신제품을 개발하였다.

한편 로크웰은 이러한 기술력과 경험을 발판으로 컴포넌트 브랜드인 OEMax를 출범해 지난 2005년 중국 시장에 진출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한층 업그레이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을 하기 위해 국내의 로크웰 삼성 오토메이션 브랜드를 OEMax 브랜드로 전환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로 회사명을 바꿔 국내의 OEM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기업간의 경쟁이 치열해 질수록 기업 생산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 업체들의 요구사항이 증가하고 있으며, 신속한 제품 출시, 생산 유연성 향상, 비용 절감 등의 과제로 인해 컴포넌트 제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OEMax는 중소 규모의 기계제작 업체나 시스템 통합 업체를 위해 경제적인 가격과 간결성, 연결성을 제공해 고객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관련 업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Q1. OEM에 대한 고객의 요구는 무엇이가

한국의 시장은 경제적으로 보았을 때 GDP 5%라고 하는 굉장한 포텐셜의 지표를 가지고 있다. 특히 한국의 고객들은 매우 발달된 설비를 가지고 있으며, 빠르고 요구사항에 대한 부분이 강하다.

현재 고객들을 중심으로 컴포넌트 단위의 제품을 원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필요한 제품만을 도입하고 설치하려는 욕구가 높아졌다. 이에 따라 OEM 시장에 대한 전문성이 커지고 있으며 그에 걸맞는 컴포넌트 솔루션이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엔드 유저 집단을 중심으로 네트워크와의 연계성, 통합성, 저렴한 가격 등에 대한 욕구가 높아졌다. 이러한 연결성을 위한 컴팩트 머신 솔루션이 9월 중에 출시된 예정이다. PLC와 모션을 통합하여 기본적으로 PLC 판넬까지 연결된 이 제품들은 OEM들이 원하는 기본적인 사항을 만족할 것이다.

Q2. OEMax로 브랜드를 바꾸면서 오는 시장의 반응은

브랜드를 바꾸면서 생각했던 가장 큰 부분이 인지도에 대한 부분이었다. 지사장으로 부임한 이후 20개의 삼성 대리점을 방문하면서 고객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기본적으로 분석을 했다.

기존 고객들은 제품을 계속 쓰고 있기 때문에 퀄리티만 만족한다면 브랜드에 대한 부분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았다.

오히려 삼성 브랜드였기 때문에 확보하기 어려웠던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으며, 기본적으로 OEMax는 로크웰 오토메이션 브랜드이기 때문에 품질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가 좋았다.

그러나 OEMax의 경우는 아직까지 국내에 기사화된 부분이 없었다. 기본적으로 8월까지 주요 고객과 대리점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이해와 홍보에 주력하여 첫 계기가 되는 시기가 9월이다. 자동화 시장에서 캐릭터를 만들어 홍보하는것도 처음 있는 시도이다. 앞으로는 Max(캐릭터)가 모든 부분에 접목될 예정이다.
 

Q3. 기존의 경쟁사와 로크웰이 차별화된 점은 무엇인가

로크웰이 기존의 경쟁사와 차별화된 점은 Liten Think라는 슬로건에 있다. 고객 만족을 위해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겠지만 전문성을 가지고 고객에게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배의 목표를 위해 산업 조사를 실시했으며, 시장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산업에 대한 선별과 지표 조사를 병행했다.

또한 OEMax를 통한 컴포넌트 시장 진출은 다들 처음 시작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러 계획을 세웠다. 기본적으로 영업부를 2배 이상으로 강화할 계획이며, 향후 3년간 200억의 투자를 제품 개발과 홍보비용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것은 지난 3년간을 돌이켜 봤을 때 30%이상 투자를 늘린 부분이다. 이러한 것들이 경쟁 업체들과의 차별화된 점이다.

전체적으로 2010년까지 2배의 성장을 할 계획이지만, 중국은 3배 이상, 한국은 2배 이상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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