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플랫폼의 혁신을 전한 ‘NIDays 2013’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측정, 제어, 테스트, 무선통신, LabVIEW, 실습교육 등 총 6개의 트랙을 마련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한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 NIDays 2013을 개최했다. NIDays 2013에서는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의 기술을 적용한 사례들을 분석하는 시간과 더불어 향후 제품 진출 방향과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10월 15일,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한국NI)는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 NIDays 2013을 개최했다. NIDays 2013은 측정, 제어, 테스트, 무선통신, LabVIEW, 실습교육, 총 6개 트랙별 33개의 기술 세션을 마련하여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했으며, 기술 세션과 함께 전시 행사도 다채롭게 구성됐다는 평을 받았다.

33개의 기술 세션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전자, 반도체, 자동차, 산업용장비, 국방 항공, 의료 등 각 산업별 업계 전문가가 참석해 NI의 기술이 적용된 사례들을 심도 있게 다뤘고, NI를 비롯한 18개 이상의 파트너사들이 참여해 자사의 기술을 시연하는 부스도 마련됐다.

한국NI의 마케팅 총괄본부 황지호 본부장은 “NIDays 2013의 핵심 메시지는 ‘그래픽 기반 시스템을 통한 플랫폼의 혁신’이라고 할 수 있다”며, “소프트웨어 중심의 컨트롤러가 시장을 리드하면서 시장의 트렌드인 플랫폼의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NI는 새롭게 출시된 LabVIEW 2013의 북마크 기능, 개선된 웹 서비스 등 새로운 기능에 대한 소개는 물론 마이크로프로세서와 FPGA를 통합한 Zynq가 탑재된 신개념 CompactRIO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LabVIEW 2013을 통해 사용자들은 기존의 애플리케이션을 다시 프로그래밍하거나 새 툴을 익힐 필요 없이 최첨단의 기술들을 활용할 수 있다. LabVIEW 2013은 샘플 프로젝트를 대폭 개선하였고 프로젝트 진행 시 기초 자료로 큰 도움이 되는 교육 라이브러리도 확장하였다.

새로운 NI CompactRIO-9068은 소프트웨어로 정의된 컨트롤러로써, 임베디드 컨트롤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위한 최첨단의 개방형 시스템 디자인 플랫폼의 일부로 제공된다. 이 제품은 소프트웨어로 정의된 컨트롤러, 즉 CompactRIO 플랫폼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NI LabVIEW 및 I/O 호환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완전히 새롭게 설계되었다. 이 컨트롤러는 듀얼코어 ARM Cortex-A9 프로세서와 Xilinx 7 Series FPGA를 결합하여 제작된 Xilinx Zynq-7020 All Programmable SoC를 포함한 최신 기술을 통합하였다.

한국NI의 김주엽 대표이사는 “새로운 CompactRIO 제품은 PLC가 진출하지 못한 고성능 분야에서 활약할 것이 기대되며, 반도체, 비전 검사장비 등 일부 분야에서 PLC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성과와 내년도 성장 대해 김주엽 대표이사는 “2013년 한국NI의 매출 추이는 그동안 한국NI가 달성한 성장세에는 못미치지만 상대적으로 보면 나쁜 결과는 아닐 것”이라며, “2014년에는 RF분야의 성장과 새로운 CompactRIO 제품의 출시로 긍정적인 성장세를 예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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