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위기 해법으로 도시 인프라 효율화
‘스마트 그린 시티’ 구축 제안 …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너지 문제의 중심에는 도시가 자리잡고 있다. 인프라 효율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축해야 에너지 문제를 잡을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속가능경영 돕는 기업자원 효율성 관리 솔루션 스트럭처웨어를 선보였다. 스트럭처웨어는 전기, 물, 가스 사용량과 같은 에너지데이터 수집에서 자원관리 전 프로세스를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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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Experience Efficiency 2013 스마트 그린 시티’ 행사를 열고 에너지 관리 기술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솔루션을 소개했다.
최근 몇 년 간 계속된 전력난으로 국내에서도 에너지 효율화와 전력 수요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위기의 해법으로 ‘스마트 그린 시티’ 구축을 제안한다. 스마트 그린 시티란 도시 지역에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인프라를 구축하여 도시화 가속에 따라 급증하는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축하는 모델을 의미한다.
도시는 지구 전체 면적의 단 2%를 차지하지만, 세계 인구의 50%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고, 전세계 에너지소비의 75%, 탄소 배출의 80%도 도시에서 발생하고 있다. 2050년에는 세계 인구의 70%가 도시에 밀집되어 기반시설 노후화, 공중보건, 치안, 환경오염, 범죄, 교통체증과 같은 문제도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특히 각기 다른 시스템을 IT기술로 단순 연결하는데 그치지 않고, 도시 인프라 자체를 근본적으로 효율화하는 데 집중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현재 전세계에서 200개 이상의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 최대 30%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물 낭비를 15%까지, 교통시간을 20%까지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업자원효율성관리 솔루션인 스트럭처웨어(StruxureWare)를 한국시장에 소개했다. 전기, 물, 가스 사용량과 같은 에너지데이터 수집에서 사이트 간 사용량 비교, 사용량 분석 및 예측, 투자계획 수립 등에 이르는 자원관리 전 프로세스를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별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맞춤형 보고서를 제공하므로 전기, 보안 등을 담당하는 현장인력 관리자는 물론, 에너지 관리를 담당하는 중간관리자, 전사적 지속가능경영 지수를 모니터링하는 C레벨 임원까지 함께 활용할 수 있다.
이미 전세계 22,000명 이상의 사용자가 이 솔루션을 통해 30만 개 이상의 시설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300억 달러에 달하는 에너지비용과 3,960만 톤의 탄소 배출이 모니터링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김경록 대표는 “우리 나라를 포함해 전세계는 2050년까지 에너지 수요는 현재의 2배로 증가하는 반면, 이산화탄소 배출은 절반으로 줄여야 하는 에너지 딜레마 상황에 놓여 있다”라면서 “에너지 위기의 중심에 도시가 있으며, 스마트 그린 시티 구축을 통해 도시의 인프라를 효율화함으로써 운영 비용은 절감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마켓 리더로 선정돼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시장조사 기관 IDC가 최근 발표한 ‘월드와이드 데이터센터 인프라스트럭처 벤더 분석(IDC)’ 보고서에서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분야의 마켓 리더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의 마켓 리더는 향후 가장 영향력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각 업체의 기술 및 운영 전략을 폭넓게 비교해 마련된 종합적인 심사기준을 통해 선정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DCIM 분야 리더로 꼽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