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 Days 2012, 1000여 명 엔지니어 호응

계측기 재정의 주도할 솔루션 발표 … 한국NI

한국NI는 엔지니어의 축제 ‘NIDays 2012’에서 계측기 재정의를 통해 측정 및 테스트 업계의 혁신을 주도할 신제품 및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한국NI는 오늘날 테스트 엔지니어가 직면한 복잡한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계측기 재정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하고, NI의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의 플랫폼을 통해 이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한국NI)는 지난 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NI Days 2012를 성황리에 마쳤다. NI Days는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자사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다. 업계에서 종사하는 엔지니어와 연구원의 큰 관심을 끈 이 행사는 한국NI측 추산 1000여 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컨퍼런스에 참여했다. 이는 국내에서 단일 기업 행사로는 가장 큰 규모이다.

기조연설을 맡은 한국NI 마케팅 총괄 본부 황지호 본부장은 “테스트 엔지니어가 직면한 복잡한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계측기 재정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NI가 개발한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플랫폼을 소개하였다.

이어 자사의 RIO 기술과 코어 제품인 소프트웨어 LabVIEW 2012에 대한 신기능을 소개하였다. 이와 더불어 의료·자동차·국방 및 항공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활용된 어플리케이션 사례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NI 소프트웨어 R&D 부사장인 David Fuller가 방한하여 태블릿 PC에서 LabVIEW 활용 방법 등 LabVIEW를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어 측정·제어·LabVIEW 특강·자동화·RF·소프트웨어·데이터 수집 6개의 트랙에서 35개 이상의 발표 세션이 진행되었다. 각 세션은 다양한 분야에서 NI의 제품과 솔루션을 활용한 개발 사례를 보였다.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한국NI 엔지니어가 자동차·전자 및 반도체·RF 통신·산업용 장비·의료 등 최근 이슈가 되는 국내 주력산업의 다양한 측정 계측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가장 시선을 받은 것은 단연 NI에서 새로 출시한 벡터 신호 분석기였다. 황지호 본부장은 “차세대 계측장비는 ▲RF스펙 개선 ▲작고 빠르며 저렴한 솔루션 ▲다양한 기능 구현 ▲다양하고 새로운 통신 규약에 대응 등 다양한 개선점이 필요하다”며, “NI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한 VST(벡터 신호 트랜시버) 제품은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한다”고 설명했다.

NI가 출시한 VST는 벡터 신호 생성기 와 분석기, 그리고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FPGA가 모두 통합된 계측기로 사용자 어플리케이션 요구에 따라 소프트웨어로 디자인할 수 있는 계측기다. 벡터 신호 생성기 및 분석기는 채널 에뮬레이션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실제 환경을 모사하고 구현할 수 있다. NI가 제공하는 90여 가지 프로그램 기능으로 선행연구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 계측기는 NI LabView프로그램으로 FPGA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벡터 신호 프로그래밍 코드를 씌울 수도 있다.

LabView는 문자만으로 코딩하는 C+언어와 달리 그래픽 개념을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문자 대신 그림과 아이콘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 프로그램은 텍스트 기반인 FPGA는 물론 자일링스 등 다양한 타깃의 포팅도 자체적으로 해석한 후 탑재할 수 있다.

한국NI 김주엽 대표이사는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많은 고객이 NIDays 2012에 방문해 주셨다. 행사의 규모가 커진 것과 동시에 각 세션과 전시부스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한국 시장에서 NI 솔루션 활용 분야가 확대되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NIDays 2012을 통해 소개한 NI의 솔루션과 어플리케이션이 각 산업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고객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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