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 코리아, 2배 성장 위한 2015년 전략 수립
ABB는 2011년 실적이 전년 대비 수주가 17% 증가하여 사상 최대 수주규모인 4백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ABB 코리아도 2011년 수주 5500억, 매출 5000억원을 기록하며, 32% 수주가 증가한 아시아 부문 성장에 기여했다. ABB는 2015년까지 2배 성장을 목표로 하며, ABB 코리아 또한 2015년까지 국내에서 2조 원의 비즈니스 형성과 1조 매출을 목표로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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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그룹은 ‘2015 ABB 전략’을 발표하면서, 현재 400억 달러 수준의 비즈니스를 2015년까지 2배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수립하였다.
ABB는 목표 달성을 위해 기대되는 주요 비즈니스로 신흥시장에서의 자동화 및 전력시장, 전력망 지능화, 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 효율화 투자,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사업, DC 기술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을 꼽았다.
‘2015 ABB 전략’의 일환으로 ABB 코리아 또한 2015년까지 1조원 매출 달성 목표를 세우고 9개의 전략적 중점성장 시장을 선정하였다.
ABB 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마케팅 및 고객관리 조직에 대한 정비와 함께 이력을 보강하였으며, 각 사업본부의 마케팅 담당자와 핵심시장 조직도 재편하였다.
ABB 코리아 한윤석 대표이사는 “ABB 코리아는 2011년 매출 5000억원, 수주 5000억을 기록했다”며, “매년 두 자리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는 것은 실로 높은 성장세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고성장에 대해 한윤석 대표이사는 “ABB 코리아가 이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그 비결은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성장한다는 생각이 마음 깊숙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라며, “각 사업부가 서로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자발적으로 만들고 이를 통해 정보의 공유도 활발해졌고 이런 작은 차이가 큰 변화와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2015 ABB 전략’이 기본적으로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경쟁력 주도, 현대사회의 향후 흐름에 대한 정확한 인지, 중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육성, 원칙에 의한 절제된 인수합병, 미개척 분야에 대한 개발 등 5가지이다.
현재 ABB 포트폴리오로 전세계 진출 가능한 시장규모는 250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2배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ABB는 진출 가능한 시장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연구개발에 있어도 현재 영업의 3.5%를 차지하는 비용투자를 매출증대와 함께 R&D 투자도 2015년까지 비율을 4%까지 늘릴 계획을 갖고 있다.
사업의 성공과 발전을 위한 계획과 더불어 ABB는 직원에 대한 전략도 함께 수립하였다. ABB는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고, 보다 직원에 대한 개발과 평가 시스템을 보완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보다 많은 해외 경험 기회를 부여한다. 2015년까지 직원의 10%가 해외에서 근무경력을 쌓게 하는 것을 People Strategy의 일환으로 하고 있으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미 직원과 직원 가족에게까지 양질의 영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