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감속기, 모터 생산으로 고객 가치 향상 실현
감속기만을 전문으로 44년을 매진해온 이스타항공 그룹의 삼양감속기가 자사 브랜드로 모터를 시장에 선보여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양감속기는 ‘이번 범용 모터 제품의 런칭은 고성능과 저렴한 가격의 제품으로 고객의 가치 향상을 위한 전략’임을 강조했다. 이를 계기로 동력전달 기기 종합 메이커 업체로 도약한 삼양감속기는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제품으로 그린사업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글·이진수 기자(LJS@motioncontr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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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창립 이래 약 44년간 감속기만을 전문으로 생산 및 판매하던 이스타항공 그룹의 삼양감속기가 그 동안의 노하우를 접목한 삼상유도전동기(모터)를 시장에 선보여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양감속기는 지난 4년간 자체 생산한 모터를 이용하여 기어드 모터를 생산판매하고 있어 모터의 설계와 제작 능력을 충분히 검증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난 5월 회전기 사업부를 신설하여 범용 모터 사업에 진입하였다.
삼양감속기의 최석환 차장은 “이번 범용 모터 사업의 진출은 삼양감속기가 EASTAR MOTOR라는 브랜드 명과 ‘최고의 제품을 최고의 서비스로 모시겠다’는 슬로건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한 것”이라며, “이는 모터가 차지하는 원가 비중이 올라가는 현상황에서 고성능, 저렴한 가격의 모터 제품을 감속기와 함께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가치 향상에 기여한다는 삼양감속기의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EASRAR MOTOR는 수입에 의존했던 윔 감속기의 국산화와 기어드모터 개발을 통해 국내 감속기 시장에 일조한 삼양감속기의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는 제품이다.
기존 주물 케이스에서 벗어나고 벌집 모양을 연상케 하는 알루미늄 디자인으로 외관이 매우 수려할 뿐만 아니라 경량화까지 실현했다. EASRAR MOTOR는 또한 우수한 냉각 효과를 이룰 수 있으며, Frame Fin의 최적 설계로 공기의 유입 및 흐름이 좋아 냉각의 극대화를 이루어 온도 상승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Foot를 탈부착할 수 있는 분리형으로 제작되어 Flange Type(B5) 또는 Foot Type(B3)으로 쉽게 변경할 수 있으며 용도 또한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고효율 등급의 모터로 에너지손실 부분을 적게하여 절전의 효과와 기동 토크가 큰 장점을 제공한다. 코어의 최적 설계는 전자 소음을 최소화해 저소음이며, 낮은 온도 상승으로 인하여 모터의 사용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최석환 차장은 “삼양감속기는 기어드모터, 윔 감속기 등 국내 감속기 생산의 약70%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해외 시장의 매출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번 EASTAR MOTOR의 출시로 매출액이 더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최근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계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하며, “고효율 모터인 EASTAR MOTOR의 출시로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구동장치, 풍력발전 장치의 유성감속기, 그리고 전기차 분야등 친환경 제품 개발을 통해 그린사업에도 주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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