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화기구 ‘인쇄전자 기술위’ 설립 쾌거

국내 주도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 인쇄전자 기술위원회(TC) 설립을 추진한 결과 신설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밝혔다.

 

이를 계기로 정부에서는 우리나라 국격에 걸맞게 인쇄전자 국제표준화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에서는 이미 국내에 국한된 것이 아닌 인쇄전자 국제표준화로드맵 작성을 시작하였고 전세계적으로 인쇄전자산업을 발전시키고, 국내 관련산업도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출처·지식경제부(www.mke.go.kr)

 

인쇄전자산업 주요시장 제품


미래 전략산업이며, 녹색기술의 하나인 인쇄전자 산업의 전세계적 활성화와 우리나라 관련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하여 국내 주도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 인쇄전자 기술위원회(TC) 설립을 추진한 결과 미국, 독일 등 주요 국가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신설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밝혔다.

미래산업으로 새롭게 부상되고 있는 인쇄전자 산업을 주도하고자 각국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발빠르게 우리나라가 TC 설립을 주도하게 된 것은 그 의의가 크다.

 

100여년의 역사에 95개의 TC만 운영하고 있는 전기기술위원회에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TC를 신설하고, 세계적 친환경 산업 트랜드 속에서 기술표준을 통한 인쇄전자 산업의 활성화로 국제사회에 기여함으로써 한국의 국력신장을 나타낸 것이다.

또한 통상 TC 신설국이 의장 및 간사 등의 국제임원을 수임하게 되므로 우리나라 산업환경을 충분히 고려한 국제표준 제정이 가능하며 세계 인쇄전자 관련 산업, 학계 전문가 등과의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도 가능하여, 한국이 인쇄전자 분야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국내 인쇄전자 관련 제품(소재, 생산장비 등)의 대외 인식제고와 조명, 태양광, 배터리 등의 타분야에 인쇄전자 기술의 파급효과도 기대된다.  

이번에 새롭게 TC 설립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주요 국가들로부터 많은 견제를 받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정부와 산학연이 힘을 합쳐 전문성과 전략적인 표준외교로 슬기롭게 대응하였다.

 

새로운 TC 설립보다 더 중요한 것은 효율적인 TC 운영으로 친환경 인쇄전자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것으로 정부에서는 우리나라 국격에 걸맞게 인쇄전자 국제표준화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에서는 이미 국내에 국한된 것이 아닌 인쇄전자 국제표준화로드맵 작성을 시작하였고 투명하고 효과적인 TC 운영으로 각국의 신뢰를 받아 전세계적으로 인쇄전자산업을 발전시키고, 국내 관련산업도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인쇄전자란 기존의 반도체 공정인 Photo-lithography(노광)를 대신 할 수 있는 기술로서 산업용 인쇄기법을 이용하여 전자회로를 종이에 인쇄하듯 제조하는 기술로 저가 고속생산이 장점이며 태양전지, RFID, 디스플레이 등의 다양한 소자생산에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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