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팹 장비 투자 전망, 둔화세 감지된 23% 상승으로 하향조정
최근 SEMI는 2011년 223개 팹이 장비 투자를 실행했으며. 내년에는 72개의 LED 프로젝트를 포함한 190개 팹에서 설비투자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2012년 한국의 팹 장비 투자는 100억 달러를 넘어서며 미주지역을 앞서고, 대만은 92억 달러로 그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했다.
SEMI 세계 팹 전망 보고서의 따르면 반도체 산업은 일부 투자 규모가 삭감돼 팹 생산 능력의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출처·SEMI(www.semi.org)
SEMI 세계 팹 전망(SEMI World Fab Forecast)에 따르면, 2011년 자본 투자는 사상 최고인 411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전반적인 경제 여건으로 일부 기업들의 계획 수정으로 2011년 5월 제시한 31% 상승에서 23% 상승으로 하향 조정했다.
2012년 투자는 감소하겠지만, 총자본 투자는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수치가 될 것이다.
SEMI 산업 연구 및 통계 그룹의 팹 정보 수석 애널리스트 크리스찬 그레고르 디셀도르프(Christian Gregor Dieseldorff)는 “글로벌 경제의 변화가 반도체 산업에 영향을 미친다”며, “최근 수개월 동안의 경제 여건의 변화는 소비자 신뢰 및 지출 하락으로 이어졌고, 반도체 산업은 이런 경기 둔화에 대응했다”고 말했다.
한국 팹 장비투자
2012년 100억 달러 넘어선다
SEMI는 2011년 223개 팹이 장비 투자를 실행했으며, 이들 중 77개 프로젝트는 LED 전용 시설이라고 밝혔다.
내년에는 72개의 LED 프로젝트를 포함한 190개 팹에서 설비투자가 예상된다.
2011년 최대 투자처는 미주지역으로 100억 달러이며, 대만이 90억 달러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인텔이 가장 많은 지출을 하고 있지만, 미주지역이 선두를 달리는 다른 주요 이유는 삼성이 ‘S2-라인’이라고 불리는 오스틴 팹에 25억~3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2년 한국의 팹 장비 투자는 100억 달러를 넘어서며 미주지역을 앞서고, 대만은 92억 달러로 그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수개월 동안 몇몇 기업들은 2011년 자본지출 감축을 발표했다. 그러나 많은 기업들의 자본지출 계획은 변동없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시장에서 신중한 분위기가 더 뚜렷해지고 있음에도 일부 기업들은 지출인상을 발표하기도 했다.
시장 둔화에 따른 투자 삭감
증가 수요 대응할 수 없을지도
시장 둔화에 따라 반도체 산업이 일부 투자 규모를 삭감하자, SEMI 세계 팹 전망 보고서는 팹 생산 능력의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11년 5월에는 9.3% 성장을 예측했지만, 현 시점에서는 6.8% 성장으로 둔화될 것이다. 앞으로 반도체 산업은 시장, 예를 들면 낸드 플래시 시장의 빠르게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팹 기공에서 생산까지는 1년 반 정도가 걸린다. 따라서 2012년이나 2013년에 생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팹 건설 프로젝트가 지금 시작되어야 한다.
SEMI 데이터는 팹 건설 활동, 특히 신규 시설에 대해서는 면밀히 추적한다. 2011년 5월 세계 팹 전망 보고서가 발간된 이후 2011년 팹 건설 프로젝트 투자는 48억 달러에서 56억 달러로 상승했다. 2011년 5월 파악된 바로는 팹 건설 프로젝트는 61개였으며, 현재는 72개가 진행 중이다.
한편 SEMI 세계 팹 전망은 상향식 접근 방법을 사용하여 정보 요약과 그래프를 제공하며, 팹별로 자본지출, 생산능력, 기술, 제품의 심층 분석을 제공한다. 또한 이 데이터베이스는 분기별로 향후 18개월 동안의 전망을 제공한다. 이 툴들은 반도체 제조가 2011, 2012, 2013년에 어떻게 진행되는지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며, 팹 건설 프로젝트를 위한 자본 지출, 팹 장비, 기술 수준, 제품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