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오토메이션, 모션과 로봇 핵심 부품 국산화 추진

최근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엔화상승, 지진 등으로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고가의 핵심부품인 로봇용 고정도 광학센서, 모션 제어용 SoC 등을 국산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량 일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이 제품은 매년 1천억 원 이상이 수입되고 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현재 자체적인 선행 연구 개발을 통해 이 센서와 관련한 2건의 특허를 출원한 상태로 향후 3년간 총 80억의 개발비를 투입해 2014년까지 핵심소자부터 센서 모듈까지를 일괄 개발할 계획이다.

 

강덕현 대표이사


최근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지식경제부가 시행하는 '2011 산업원천융합기술개발지원사업'의 로봇 액추에이터용 고정도 센서 개발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매년 1천억 원 이상 100% 일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로봇 관련 핵심 제어소자 및 부품 국산화를 추진한다.

현재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자체 선행 연구 개발을 통해 2건의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며, 향후 3년간 총 80억의 개발비를 투입해 2014년까지 핵심소자부터 센서 모듈까지를 일괄 개발할 계획이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측은 “이번에 개발을 추진하는 로봇용 고정도 광학센서, 모션 제어용 SoC는 최근에 엔화 상승, 지진 등으로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고가의 핵심부품”이라며, “기술개발과 제품의 상용화를 완료하면 모션과 로봇관련 국내 기술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출했다.

로봇 액추에이터용 고정도 센서는 산업용, 민수용, 국방용 등 다양한 분야의 모션·로봇 응용에 적용되는 핵심 부품으로 다수의 국내 기업들이 개발에 착수, 상용화를 시도했으나 실질적 부품인 광학 SoC가 국산화 되지 못하는 등 기술력 문제로 상업화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 제품은 지식경제부에서 지정한 100대 무역적자 지정품목에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알에스오토메이션이 개발 중인 모션 제어용 SoC는 반도체 장비 등에 제어용으로 사용되는 모션카드의 제어 기능을 SoC에 모두 집어넣은 핵심부품으로 모션 사업부분 강화는 물론 국내 모션 경쟁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25년이 넘는 자동화 제품생산의 역사를 지닌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모션 제품의 경우 순수한 국내 기술로 제품 개발과 생산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 모션 업체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알에스 오토메이션은 이번 개발에 혁신적인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알에스오토메이션 측은 “알에스오토메이션은 경험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국내 모션 시장에서 각 업체간의 상호 협력과 바람직한 경쟁관계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기술개발 및 표준화 등을 선도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외산 제품이 점유하고 있는 모션 시장에서 국산 제품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모션 업계의 부흥기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일조를 담당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해 로크웰 오토메이션에서 분사해 새롭게 출범한 알에스오토메이션은 그 동안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5년 이내 자동화 업계 중 콤포넌트 부분에서 5대 메이저 리더가 된다는 목표로 더욱 선택과 집중을 강화해 나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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