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구 국제 자동화기기전-첨단 기계, 부품과 소재가 한자리에서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제11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및 ‘제5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이 개최된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서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20여 개국 27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기계, 금속, 전자, 나노기술이 융합된 메카트로닉스와 공장자동화, 제어계측, 로봇, 부품소재 등을 망라하는 첨단제품 및 기술의 경연장이 될 예정이다.

전시는 총 270여개 업체 600개부스 규모로서, 1층, 3층(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에는 공장자동화, 물류시스템, 제어계측기기, 산업용 로봇, 금속가공기계, 시험기기, 유공압기기, 포장기기, CAD/ CAM 등의 분야에서 150개업체/ 400부스로 개최되며, 5층(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는 메카트로닉스, 전기전자, 세라믹스, 항공우주 등 부품소재분야 부문별로 120개업체/ 200부스 규모로 꾸며질 예정이다.

5년 연속 지식경제부 선정 유망전시회로 선정된 제11회 대구국제동화기기전은 지역 대표기업인 삼익THK, 한국OSG, LS메카피온 등과 함께 와이지-원, 한국미쓰미, 오토닉스 등 업종 대표기업들이 참가하며, 지역의 이업종교류연합회 하나로회가 공동관(35부스 규모)을 구성·참여하게 된다.

 

또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부품소재산업전에서는 메카트로닉스, 전기·전자, 세라믹스, 항공우주 4개 분야로 특성화하여 각 업종별 부품·소재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

한편, 공군군수사령부의 항공기부품견본전시회에서는 공군에서 운영중인 항공기 및 장비의 부품중 국산화 개발대상 700여종의 수입 부품을 선보이며, 이는 수입대체 효과나 자체개발을 통해 기술파급 효과가 높은 품목들로 전시될 예정이다.

 

공군의 주력기종인 KF-16 전투기와 F-4, F-5 등 각종 수송기에 사용되는 부품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며,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향후 군수사령부와 협의를 통해 국산화 개발에 나섬과 동시에 개발을 완료하면 5년간 수의계약으로 구매를 보장받는다.

또한 이번 전시회 기간동안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는 지역내 제조업중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기계·금속업종에 대한 인지도 상승을 통한 청년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자 ‘대구경북 기계금속 업종 구인구직 만남의 장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인재에 대한 관련 업종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지오선, 경동산기 등 7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으로 희망업체는 조합에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제3차 대구경북 IT융합산업발전포험, 제6회 메카트로닉스 경진대회 시상식 및 수상작 발표회, 교토식 경영을 활용한 이익창출전략이란 제목의 경영 세미나 등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심도있는 부대행사들이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전시기간 중에는 전국의 기계·금속 및 부품소재 관련기업에서 2만여명 이상의 참관이 예상되고, 해외에서는 25개국 3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방문하여 수출 상담을 벌이게 된다.

 

특히 경상북도 주최/ 한국무역협회, 엑스코 주관으로 개최되는 ‘메카트로닉스 및 IT융·복합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미국, 독일, 일본, 홍콩, 인도, 중국, 베트남, 파키스탄 등의 17개사에서 구매력 있는 유력 해외바이어가 초청되어 지역 수출기업과의 1:1 미팅을 통한 관련 품목의 수출 확대를 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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