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 국내 고성능 센서 시장에서 국산화 주도

오토닉스가 외산 일색이던 국내 고성능 센서 시장의 높은 진입장벽을 무너뜨리고 국산화를 이끌며, 산업용 센서 부문의 선두주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근 오토닉스가 자동차 및 반도체 생산 라인에 본격적으로 제품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는 것.

이러한 성공은 창사 이래 오토닉스가 끊임없는 신기술, 신제품 개발 노력을 기울여 범용 시장 장악에 그치지 않고 고성능 센서 시장진입을 목표로 10여년 전부터 연구 및 개발은 물론 영업 등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온 결과이다.

 

전사적 노력의 결실

 

오토닉스는 지난해 인천 송도에 국내 업계 최대 규모의 센서 연구소를 신축하는 등 회사의 모든 역량을 연구/개발에 집중함으로써 고정밀/고기능 신제품들을 차례로 개발하여 외산 제품의 성능과 품질에 뒤지지 않는 제품력을 갖췄다. 특히 오토닉스는 국산 제품에 대한 뿌리깊은 편견을 깨기 위해 제품 성능 시연 등을 통한 끈질긴 프로젝트성 영업을 전개함으로써 결실을 거두게 된 것이다.

자동차 업계의 경우, 국내를 대표하는 3사의 생산라인에 오토닉스 제품이 모두 납품되고 있으며, 반도체 산업의 경우에도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여 세계 1위 기업을 포함한 다수의 국내 반도체 업체에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그 성능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자동차 및 반도체 시장에
 

본격적으로 제품 공급 및 확대

 

자동차 생산 라인의 경우, 오토닉스는 최근 2~3년간 집중 영업을 통해 고성능 근접센서 시장 진입에 성공한 이후 검출거리가 기존 대비 1.5배~2배까지 늘어난 장거리 근접센서 ‘PRD 시리즈’를 통해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또한 반도체 분야에서는 소형 고기능 포토센서 ‘BJ 시리즈’를 시작으로 고성능 센서 시장에 진입한 이후, 최근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듀얼 디스플레이 채용 광화이버 앰프 ‘BF5 시리즈’를 통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였으며, 올 한해 출시 예정인 다양한 신제품들을 무기로 더욱 공격적인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다.

 

수요 확대 예상
 

대기업 원가절감 추진과 맞물려

 

여기에 최근 국산 제품에 대한 인식 변화가 확대되고 있고, 작년까지 이어진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대기업의 원가절감 노력으로 고품질 국산 제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면서, 고성능 센서 시장에서 오토닉스의 입지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각 기업에서는 제품 자체의 부품뿐 아니라 생산라인 부품의 국산화를 위한 TFT팀도 별도로 구성되고 있으며, 대기업들이 부품 국산화에 직접 나서면서 여러 협력업체들 또한 이러한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어 그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러한 공격적인 신규 시장 개척과 경기 회복세 등에 힘입어 오토닉스는 올 1분기에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2분기 실적도 5월말 현재 예상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토닉스 박환기 대표이사는 “2개 연구소의 모든 연구원들이 밤을 낮삼아 3년여의 연구개발 노력끝에 작년에 대거 출시한 신제품들이 올해 초 매출 향상의 주된 견인차 역할을 해주고 있고, 이미 진행된 프로젝트 영업 건 외에 현재 비교적 큰 규모의 프로젝트들도 여러 건 진행되고 있어 현 성장세에 대한 전망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오토닉스는 앞으로도 과감한 투자와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신규 시장을 개척해나가며, 국내 1위 자동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히고, “오토닉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동화 산업에서의 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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