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 컨트롤 산업협의회 출범
모션 컨트롤 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의 장 마련
모션 컨트롤은 기계, 전기, 전자기술을 융합하여 생산 시스템을 혁신하는 기술로 여러 산업을 발전시키고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핵심 부품과 기술은 여전히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재 국내 모션 컨트롤 시장의 현황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 모션 컨트롤 관련 35개사가 주축으로 ‘모션 컨트롤 산업협의회’를 창립했다. 모션 컨트롤 산업협의회는 모션 컨트롤 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제품의 국산화, 경쟁력 제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글·이진수 기자(LJS@motioncontr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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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션 컨트롤 산업에 힘을 집중할 수 있는 정회원 35개사로 구성된 ‘모션 컨트롤 산업협의회가’가 출범했다.
지난 2월 5일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로 모션 컨트롤 산업협의회 창립 총회를 개최한 것. 이날 총회에는 하이젠모터 김재학 대표이사, 인아오리엔탈모터 신계철 대표이사, 오토닉스 박환기 대표이사 등 모션 컨트롤 관련 생산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측은 “그 동안 개별품목 업체들이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전후방 연계기술이 부족하여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기술정보, 시장정보 교류가 어려웠던 점이 이번 협의회의 창립배경이 되었다.”고 밝혔다.
모션 컨트롤 산업협의회는 국내 모션 컨트롤 산업 관련 업체간 자율적 협력체제 구축과 모션 컨트롤 산업의 발전방안 연구를 위한 상호협력의 장 마련을 위한 목적으로 창립됐다.
향후 협의회에서는 개별기업 단위품목 중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연관 기술의 융합을 통한 종합적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여 대형 수요처(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 등)에서 사용하는 수입 제품의 국산화와 모션 컨트롤 산업의 발전방안 연구 및 신규 수요창출을 위한 시장개척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션 컨트롤 산업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하이젠모터의 김재학 대표이사는 “과거 국내 자동차, 조선산업이 제품 국산화를 통해 성장한 것과 같이 모션 컨트롤 관련 제품도 국산화를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초정밀 제어기능 및 네트워크 솔루션과 기계, 플랜트 산업을 연계하여 경쟁력 제고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최상의 협의체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모션 컨트롤 산업협의회는 지난 10월,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의 주최로 준비 회의를 진행하고 여러 사항들의 조율과정을 거치고 창립되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측은 “모션 컨트롤 분야는 기계, 전기, 전자 기술을 융합하여 생산 시스템을 혁신하는 퓨전기술로 여러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산업으로 막대한 설비 투자가 아닌 기존 설비 인프라 구축을 통해서 얼마든지 새로운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며, “모션 컨트롤 산업협의회는 2010년, 기술의 개발과 과제의 발굴, 공동홍보 마케팅 사업(홈페이지 및 기술세미나 개최), 정보 교류사업 등의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