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코리아의 김재진 신임 지사장, 아날로그와 MCU에 집중, 30% 매출 신장 목표
TI 코리아의 새로운 지사장으로 김재진 사장이 선임됐다. 김재진 사장은 TI의 성장을 이끌 아날로그와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분야에 더욱 집중하고, TI 코리아의 2010년 매출을 전년대비 30%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기존 12개의 대학 Lab을 21개로 확대하는 대학지원 프로그램 강화와 국내 전자업체와의 긴밀하고 장기적인 협력관계 유지가 2010년 주요 계획임을 강조했다.
글·이진수 기자(LJS@motioncontr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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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코리아의 김재진 시장 |
2010년 1월, TI 코리아는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지난 26년 동안 TI 코리아를 이끌었던 손영석 사장 후임으로 김재진 신임 지사장을 임명한 것.
김재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TI이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경영방침으로 반도체 업계를 선도해 왔으며, 변화와 도전의 21세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말하며, “현재 TI가 목표로 하는 아날로그와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이끌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재진 사장은 TI 코리아의 2010년 사업계획은 반도체 부문 30% 매출성장, 대학지원 프로그램 강화, 고객관계 증진임을 밝혔다.
김재진 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TI 코리아는 휴대폰, TV, 디스플레이 분야에서의 선전으로 16%에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며, “2010년 TI 코리아는 TI의 강점인 아날로그 반도체는 더욱 강화하고 향후 성장동력이 될 마이크로컨트롤러 분야에 집중함으로써 전년대비 30% 성장한 매출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재진 사장은 “기존 12개의 대학 Lab을 9개의 마이크로컨트롤러 Lab을 추가로 설치함으로써 21개로 확대, 제 1차 마이크로컨트롤러 대학 개발 공모전 등 대학지원 프로그램 강화하고 국내 전자업체와의 긴밀하고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2010년 주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0년 TI 코리아의 매출 목표는 TI 코리아 설립 이후 최대 매출 실적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TI 코리아는 아날로그 반도체와 마이크로컨트롤러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함과 더불어 비디오/이미징, 오토모티브 등 새로운 시장도 제품의 다양화를 통해 개척함으로써 매출 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김재진 사장은 “지난해 불황에도 40% 이상 성장한 영상과 보안 시장에도 표준화된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시장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며, “지금까지 국내에서 비즈니스 규모가 작았던 오토모티브 분야에서도 현재 자동차 업체들과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올해는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오공과대 전자제어공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대우전자 전략 기술연구소에 입사한 김재진 사장은 1999년 4월 TI 코리아에서 1394 인터페이스 담당 엔지니어를 시작으로 2005년 커넥티비티 솔루션 담당 매니저, 2007년 HVAL 사업부 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2009년 세일즈 사업부, 상무직 및 세일즈 총괄 전무직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