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그린에너지 환경의 핵심인 ‘녹색 전력 IT’ 개발사업에 역량 집중
에너지 수급과 CO2 배출 등의 세계적으로 친환경에 대한 압박이 가증되고 있다. LS산전은 녹색성장의 한 축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그린에너지 환경’ 구현의 핵심인 ‘녹색 전력 IT’ 개발사업에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녹색 전력 IT’ 사업은 전력생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특징으로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를 받고 있다.
LS산전은 최근 소비자 전력관리 장치(SCP;Smart Cabinet Panel) 개발하고 아파트용 스마트 계량 시스템을 설치하고 실증을 마치는 등 녹색 전력 IT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녹색 전력 IT 과제 개발’이 갖는 의미는 일정 지역내의 전력소비 가구의 전력 수급량을 조절함으로써 전력소비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전력생산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전력생산량을 줄이더라도 소비에는 지장이 없기 때문에 전력생산에 따른 환경오염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기술개발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LS산전은 녹색성장의 한 축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그린에너지 환경’ 구현의 핵심인 전력 IT 과제를 통해 수용가 전력관리장치를 개발해 왔으며, 최근에는 일반 가정에까지 적용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에너지관리공단, 서울대학교와 함께 아파트 전력효율화 시스템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아파트 전력효율화 시스템은 기존의 아파트 입주자들이 알 수 없었던 현재 전기요금, 누진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집 안에 설치된 장치를 통해 알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전력사용을 줄이도록 유도할 수 있어 전력사용량 감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약 80여 세대에 직접 설치해 본 결과 단순비교로는 약 5%의 절감효과, 기온변화에 따른 실제 절감효과는 약 13%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LS산전은 이 시스템이 상용화되면 사용자와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전기를 과다하게 사용할 때에는 실시간으로 전기요금까지 변동해 전력 수급량을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도 기대하고 있다.
이런 에너지 절감효과로 인해 정부에서도 이 사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녹색 전력 IT 점검을 위해 LS산전의 소비자전력관리장치 개발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스템을 둘러보고 제도개선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녹색 전력 IT개발현황 점검차 LS산전을 방문해 제품시연 설명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구자열 LS전선회장,심재철 국회의원,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구자균 LS산전 사장)
LS산전의 소비자전력관리장치를 담당하고 있는 전력연구소 이진 수석연구원은 “이번 시범사업의 성공으로 정부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술개발의 진척이 빠른 만큼 정부의 지원으로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본다.”며, “에너지 수급과 CO2 배출 등의 통제가 가능하고 지금까지 가장 어려워하던 수요예측도 가능하게 되는 만큼 세계적으로 친환경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는 정부나 기업이나 모두 크게 환영할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LS산전은 전력 IT 과제를 통해 지난 2005년 10월부터 작년 9월까지 소비자 전력관리 장치 1단계 개발을 완료했으며, 2010년 9월까지 2단계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아파트용 스마트 계량 시스템 시범사업은 작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했으며, 이 외에도 전력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국책과제에 참여해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