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Days2008’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
‘NIDays2008’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
전문가의 사례 발표로 엔지니어의 고민을 해결하다!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 ‘NIDays 2008’를 개최했다. 세계적인 컨퍼런스 NIWeek의 축약형 기술 컨퍼런스인 NIDays 2008은 국내 실정에 맞게 국내 전문가들이 사례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국내에서만 진행된 신성장 동력산업 세션은 엔지니어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글·이진수 기자(LJS@motioncontr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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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2일, 코엑스인터콘티넨탈에서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한국NI)는 세계적인 컨퍼런스 NIWeek의 축약형 기술 컨퍼런스인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 NIDays 2008’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 구분에 따른 전기/전자, 자동차/중공업, 신성장 동력 등 3개의 트랙과 20개 이상의 기술 및 실습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이와 더불어 국내 유수 고객사의 초청 세션, 협력사의 전시 및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구성되어 풍성한 행사를 개최했다는 평이다.
특히 500여 명의 국내 엔지니어 및 연구원들이 참석한 3개의 산업별 트랙에서는 RF, 대기전력, A/V 테스트, HIL, 전장, 무인자동차, 지능 로봇,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의료기기 등과 같은 떠오르는 업계 이슈들을 총 망라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되었다.
NIDays2008 행사를 총괄 진행한 한국NI의 황지호 마케팅 팀장은 “NIDays 2008 컨퍼런스는 엔지니어들의 입장에서 현시점에 어떠한 기술 컨퍼런스가 필요한가 십분 고민하여 구성하였으며, 특히 충분한 시장 조사를 통해 최적의 외부 연사들을 초빙하여 실무에 도움이 되는 기술 발표가 공유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시데모 또한 참석하시는 분들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는 솔루션으로 준비했다.”고 준비기간 동안 중점을 둔 사항을 밝혔다.
행사를 진행한 결과에 대해서도 “최근 업계는 여러 분야에 걸쳐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발시간과 비용을 줄여야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 “한국NI는 NIDays라는 기술 컨퍼런스를 통해 엔지니어들의 고민 해결에 실마리를 제공해드리고 싶었고 참가하신 분들의 피드백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NI 측은 실제로 점심시간에 별도로 진행된 아카데믹 간담회에서는 국내 공학 교육의 발전을 위해 교수님들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기도 하고 관심 분야의 세션에 참석한 엔지니어들끼리 세미나 후 명함을 교환하며 실무 추진을 위해 인적 네트워크를 넓히는 모습도 자주 눈에 띄었으며, 각각의 세션에 대해 별도의 심도 깊은 세미나나 자료를 요청하는 경우를 살펴보면, NIDays는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 개발자 및 엔지니어들을 위한 고민 해결의 장이 되고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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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실정에 맞는 내용과 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된 NIDays 세션들 |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레고부터 입자가속기 설계까지
한국NI는 그래픽 기반의 시스템 디자인이 가지는 편리함, 무한한 가능성을 부각시키며, 측정의 중요성과 20년 데이터 수집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측정과 제어 기술을 접목시켜서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그린 엔지니어링에 대해 특화된 기술력과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한국NI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황지호 마케팅 팀장은 “내년도에 출시 예정인 LEGO의 ‘WeDo’는 NI의 LabVIEW를 기반으로 초등학생들도 쉽게 프로그램을 할 수 있으며, 이는 그래픽 기반 시스템이 가지는 단순한 작업을 단적으로 보여준다.”며, “또한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의 훈련과정에 LabVIEW를 적용한 시스템을 사용하여 기존의 스톱워치로는 구간별 속도만 측정할 수 있었던 것을 실시간 속도측정으로 개선할 수 있었다.”고 그래픽 기반 디자인의 강점과 측정의 중요성을 예로써 설명했다.
국내 에너지 환경분야에 대해서는 “국내의 신재생 에너지 보급률은 환경 선진국과 비교하면 미미한 것이 사실이지만 반도체(결정성 실리콘), LCD(박막형)의 기술을 재활용하여 빠르게 성장할 것이 예상된다.”고 말하며, “가장 중요한 핵심 기술의 수입 의존도를 줄이는 위해서는 효과적인 개발 시스템을 이용한 장비를 개발해야 하는데, 한국NI는 그래픽 기반의 손쉬운 프로그래밍, 모듈형 하드웨어와 CompactRIO로 고속, 정밀 제어가 가능한 장점으로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NI는 태양광 발전용 제어 계측 솔루션의 사례로 ‘서울마린’의 MW급 태양광실증연구 모니터링 시템과 ‘Universidad Nacional de Colombia’의 태양광 발전소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연료전지 분야에서는 한국에너지 연구원, 대구 도시가스의 시스템 제어부의 개선에 사례를 들었다. 그 밖에도 UCLA에서 남미 열대 우림에 탄소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한 사례, 철강을 녹이는 과정을 좀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엔지니어링을 도입해서 개선한 사례, 물류 운송 비행기에서의 화재방지 시스템, 거대한 천체 망원경의 수백의 거울을 균일하게 제어하는 시스템, 의료 분야의 광결합 단층 촬영(OCT)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많은 사례들을 선보였다.
한국NI 측은 여러 분야에서 이런 일련의 프로젝트들을 NI제품의 활용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었던 점으로 NI가 측정 분야에서는 프로토타입부터 대량 제품까지 여러 가지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과 그래픽 기반으로 손쉬운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LabVIEW, 고속, 정밀 제어가 가능한 CompactRIO, 임베디드 시스템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Single-Board RIO를 꼽았다.
NIDays2008에서 엔지니어가 고민의 답을 찾다!
“너무 유익했으며, 사업 진행과 생산력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 사업 중인 신재생 에너지와 관련하여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기술적인 적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기회였으며, 비전을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각 코너 별 제어장치 및 실습 킷 등의 구동 모션은 현장 업무에 적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예상보다 큰 규모의 컨퍼런스에 놀랐습니다,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는 NI LabVIEW 제품군에 많은 애착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지켜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