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RON Robotics, 고하중 자재 이송을 위한 차세대 AMR ‘LD-150·LD-300’

▲ OMRON Robotics의 차세대 LD 시리즈 AMR ‘LD-150’과 ‘LD-300’
OMRON Robotics가 차세대 LD 시리즈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AMR) ‘LD-150’ 과 ‘LD-300’을 선보인다. 두 모델은 생산 및 물류 현장의 자재 이송 자동화를 지원하는 차세대 AMR 플랫폼으로, 높은 적재 용량과 컴팩트한 설계, 향상된 안전 기능, 무선 충전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2026년 4분기 출하가 예정돼 있다.
좁은 공간에서도 높은 적재 용량 구현
LD-150과 LD-300은 기존 LD 시리즈의 차세대 모델로, 제한된 공간에서 더 무거운 자재 이송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LD-150은 500mm 폭의 풋프린트에서 최대 150kg, LD-300은 580mm 폭의 풋프린트에서 최대 300kg까지 적재할 수 있다.
이러한 컴팩트 고하중 설계는 생산라인 주변, 물류 통로, 작업자와 장비가 함께 움직이는 제조 현장 등 공간 효율이 중요한 환경에 적합하다. 고정 경로 기반의 AGV와 달리 AMR은 레이아웃 변화와 작업자 이동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대규모 인프라 변경 없이 자재 이송 자동화를 확대할 수 있다.
최대 2.1m/s 주행과 30분 이하 무선 충전 지원
신제품은 높은 운송 가용성을 위해 최대 2.1m/s의 주행 속도를 지원한다. 또한 30분 이하의 무선 유도 충전 기능을 제공해 충전 대기 시간을 줄이고, 반복적인 자재 이송 작업에서 로봇 가동률을 높일 수 있다. 현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주행 성능도 강화됐다. LD-150과 LD-300 은 시설 간 이동과 5도 경사 램프 통과를 지원하며, 생산 및 물류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동 조건에 대응할 수 있다.
안전성과 플릿 관리 기능 강화
LD-150과 LD-300은 최대 360도 안전 스캐너 커버리지와 ISO 3691-4:2023 대응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 운용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작업자와 설비가 함께 움직이는 복잡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자재 이송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OMRON의 플릿 관리 소프트웨어 FLOW Core 를 지원해 기존 LD 시리즈 로봇 및 다른 OMRON 모바일 로봇과 함께 운용할 수 있다. FLOW Core 연동은 작업 할당, 혼합 플릿 관리, 배치 운영을 단순화해 다수의 AMR을 사용하는 현장에서 운용 효율을 높인다.
OMRON Robotics의 제품관리·사업개발·마케팅 부사장 Justin King은 “LD-150과 LD-300은 더 좁은 공간에서 더 무거운 이송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유연한 AMR 플랫폼”이라며, “빠른 무선 충전과 OMRON FLOW Core 통합을 통해 배치와 혼합 플릿 관리를 단순화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OMRON Robotics(robotics.omr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