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ron, 공정 데이터를 흐름으로 연결하는 엣지 디바이스 ‘DX100’

 

 

DX100은 기존 공장 설비와 직접 연결돼 공정 데이터를 수집·처리하고, 이를 시각화 및 상위 시스템과 안전하게 공유하도록 설계된 산업용 엣지 데이터 디바이스다. PLC, 센서, 장비 제어기 등 이미 구축된 자동화 자산을 전제로 설계돼, 별도의 대규모 시스템 변경 없이 데이터 기반 공정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ModBus TCP, EtherNet/IP 등 주요 산업용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하며, 듀얼 고속 이더넷 포트를 통해 설비와 IT 시스템 간 데이터 흐름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다. 단일 영구 라이선스 구조를 채택해 사용자 수나 접속 수에 따른 추가 라이선스 부담을 줄인 점도 현장 운영 측면 에서의 특징이다.


DX100은 단순한 데이터 수집 장치를 넘어, 공정 상태와 이벤트를 함께 다루는 엣지 처리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상태 변화 타임라인과 이벤트 기반 데이터 처리를 통해 센서 손상, 전환 실패, 기계적 마모, 기록되지 않은 조립 조건과 같은 문제를 보다 빠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잡음 데이터’가 아니라, 실제 의사결정에 필요한 공정 신호에 집중하도록 돕는다. 로우코드 기반의 프로그래밍 환경 역시 DX100의 강점이 다. Omron Synapse와 SpeedBee Flowchart 로직을 활용해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데이터 흐름과 처리 로직을 구성할 수 있으며, Python 호환성을 통해 사용자 맞춤 분석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자동화 엔지니어와 IT·데이터 담당자간 협업 부담을 줄인다.


수집된 데이터는 SQL 데이터베이스나 MQTT를 통해 외부 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고, Grafana와 같은 시각화 도구를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상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다.

 


자료제공: Omron(automation.omr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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