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 중국 자동화 시장 공략 위한 AI 기반 Omnicore 로봇 3종 공개

▲ ABB가 중국 시장을 겨냥해 새롭게 공개한 3종 로봇 패밀리로, Lite+, IRB 1200, PoWa(사진 왼쪽부터).
ABB가 중국의 첨단 제조 산업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3개의 신규 로봇 패밀리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ABB가 지난 30년간 쌓아온 중국내 로봇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확장으로, 전자·소비재· 일반 산업 등 자동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주요 부문을 집중 공략 한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로봇들은 상하이 메가팩토리에서 생산되며, 기본적인 자재 이송부터 디스펜싱·폴리싱 등 고정밀 응용 공정까지 폭넓은 자동화 요구를 충족시킨다. 모든 제품은 ABB 로보틱스의 OmniCore 단일 제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AI·센서·클라우드·엣지 컴퓨팅 시스템을 완벽히 통합해 고도화된 자율형 로봇 애플리케이 션을 구현한다.
ABB 로보틱스 및 디스크리트 오토메이션 사업부 사장 사미 아티야 (Sami Atiya)는 “중국은 ABB 로보틱스의 최대 시장이다”라며 “중 국의 중간가격대 로봇 시장(mid-market robotics segment)은 2021~2024년 사이 연평균 24% 성장했으며, 2028년까지 연 8% 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ABB는 이번 신제품으로 이시장의 중심에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 Lite+: 소형 사업체를 위한 자재 이송 및 피킹(pick-and-place) 전용 로봇으로, 컴팩트한 구조와 쉬운 조작성이 특징이다. 신형 IRB 1200 및 기타 IRB 시리즈와 완벽히 호환 되어, 전자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유연한 엔드 투 엔드 (end-to-end) 생산 솔루션을 제공한다.
• PoWa: ‘PoWa’는 속도·협업·효율성을 모두 갖춘 컴팩트형 협동로봇이다. 최대 속도 5.8m/s를 구현하며, 피킹·패키 징·머신 텐딩 작업에 최적화됐다. 특히 노코드 프로그래밍과 플러그앤플레이 기능을 통해 개봉 후 60분 이내 바로 가동이 가능해 중소 제조업체(SME)의 접근성을 높였다.
• IRB 1200: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형 IRB 1200은 조립, 폴리싱, 디스펜싱 등 고속·고정밀 공정에 특화됐다. 이전 세대 보다 20% 더 가볍고 컴팩트해, 한정된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생산 셀(cell) 구축이 가능하며, 생산성과 운용 효율을 동시에 향상시킨다.
세 가지 로봇 모두 OmniCore 제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동 되며, RobotStudio를 포함한 ABB의 산업용 소프트웨어와 완벽히 통합된다. 이로써 AI 기반의 데이터 처리, 센서 융합, 클라우드 및 엣지 연계가 가능해지며, 보다 정교하고 자율적인 로봇 운용 환경을 제공한다.
자료제공: ABB(www.ab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