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aeffler, 설치 공간 줄이고 출력은 높였다! 최대 315kW 고효율 전기모터

▲ 회전 속도 3000~8000rpm 구간에서 97% 이상의 효율을 구현하는 초소형 오일 냉각식 중장비용 전기모터
Schaeffler가 독일 뮌헨에서 열린 bauma 2025에서 공개한 고성능 전기 모터는 최대 효율 97% 이상, 3000~8000rpm 구간에서 높은 출력을 유지하며, 피크 기준 중량 대비 출력비는 약 5~7 kW/kg에 달한다. 수냉식 구조를 적용해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이로 인해 충전 주기 간 긴 운전 시간을 보장해 건설 현장에서의 에너지 활용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베어링과 씰 설계에도 신뢰성과 손실 최소화를 중점적으로 반영했 다. 특히 세라믹 볼 베어링을 적용해 마찰을 줄이고 전류 손상을 방지했 다. 전체 설계는 고신뢰성 장시간 작동을 전제로 이루어졌으며, 이는 실제 산업용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수준의 제품임을 입증한다.
모듈형 시리즈 설계로 제조 효율 향상
Schaeffler의 이번 전기모터 시리즈는 125kW, 299kW, 315kW의 세 가지 출력 모델로 구성되며, 활성 부품의 길이만 다르고 스테이터 적층판과 베어링 엔드 쉴드(A/B 사이드)는 동일한 구조를 채택했다. 이를 통해 제조 공정의 효율성과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각각의 전체 길이는 151mm, 206mm, 261mm, 외경은 적층 코어 기준 약 239mm, 나사 체결부 포함 시 약 280mm에 불과해 설치 공간도 최소화됐다. 모든 모델은 연속 헤어핀(flat wire, wave winding) 구조의 스테이터 권선을 적용 하고 있다.
자동차 기술 시너지로 오프로드 전동화 대응
Schaeffler는 이러한 모터 기술을 뒷받침하기 위해 자동차 부문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오프로드 전동화 부문에도 확장 적용하고 있다. 특히 Bearings & Industrial Solutions 부문은 1~300kW 출력 범위의 전동 드라이브, 휠 허브 구동 시스템, 영구 자석 동기 전동기(PMSM) 기반 솔루션등 다양한 제품군을 제공하며, 건설기계 산업 전동화에 대응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스테이터 적층판 자체 생산, 헤어핀 및 웨이브 와인딩 기술, 자동화된 코일 권선 공정, 고전압(HV) 커넥터 시스템 등 주요 제조 기술을 Schaeffler 내부에서 일관되게 관리함으로써, 기술 품질의 일관성과 빠른 시장 대응력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 Wave Winding 기술과 고도 자동화된 생산 공정을 통해 고효율 전기모 터를 경제적으로 대량 생산 가능하다.
자료제공: Schaeffler(www.schaeffl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