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K, 기술 스타트업 Accerion 인수 ... 자율 이동 로봇 포트폴리오 확대

SICK는 최근 네덜란드 기술 스타트업인 Accerion(액세리온)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Accerion은 모바일 로봇의 위치 파악 기술에 중점을 둔 AI 기반 이미지 처리 전문 기업이다.
자율이동로봇(AMR)은 주로 물류와 제조 분야에서 사용된다. 이 로봇은 창고, 내부 물류, 제조, 그리고 그 밖의 많은 산업 분야에서 자동화를 통해 효율 성을 향상시킨다. SICK는 Accerion을 인수함으로써 고객들은 SICK의 위치 파악 솔루션으로 구성된 완벽한 솔루션 포트폴리오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한편 Accerion은 자율 이동 로봇의 위치 파악을 위한 AI 기반 이미지 처리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소프트웨어 기반 위치 파악 솔루션인 ‘Triton’을 통해 Accerion은 모바일 로봇용 카메라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바닥 구조물용 세계 최초의 산업화된 인프라가 필요 없는 위치 파악 솔루션을 선보였다. 2021년부터 SICK는 Accerion과 협력하여 전 세계 산업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로봇의 정확한 현지화, 위치 파악, 내비게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5년 1월 16일, 기술 및 영업 전문가로 구성된 Accerion 팀과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가 SICK로 완전히 전환됐다.
SICK의 기술 및 디지털화 담당 집행 위원인 Niels Syassen 박사는 “Accerion 팀을 SICK에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미래의 자율 이동 로봇을 위한 소프 트웨어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Accerion의 Vincent Burg CEO는 “Triton은 전 세계 수천 대의 로봇에 고성능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ICK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