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로봇 시장, 2030년까지 350억 달러 전망”
Markets And Markets ‘로봇 공학의 미래 보고서’ 발표

앞으로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이 미래 로봇 공학의 주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용 로봇 시장은 2024년 170억 달러에서 2030년에는 3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약 14%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업 로봇 시장은 2024년 20억 달러에서 2030년 120억 달러로 성장하여 연평균 35% 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2024년 20억 달러에서 2030년 180억 달러로 성장하여 연평균 40%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MarketsandMarkets은 최근 ‘로봇 공학의 미래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 같은 전망을 내놓았다.
협업 로봇의 부상
협업 로봇은 인간과 기계가 원활하게 함께 작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로봇 공학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단독으로 작동하는 전통적인 로봇과 달리, 코봇은 인간 작업 자와 협업하도록 설계되어, 산업 전반에 걸쳐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킨다. 반복적 이고 위험하거나 육체적으로 힘든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코봇은 인간 작업자가 더가치 있고 전략적인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최근의 AI, 머신 러닝, 센서 기술의 발전으로 코봇은 더 똑똑해지고 적응력이 높아져서 작업을 학습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다른 기계와 실시간으로 상호 작용할 수있게 됐다. 다양한 작업에 맞게 재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유연성 덕분에 동적 생산 환경에 이상적이다. 충돌 감지 및 힘 감지와 같은 안전 기능을 갖춘 코봇은 인간과 함께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어 더 안전하고 생산적인 작업 환경을 조성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인 코봇은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과 완벽하게 통합되어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2030년 이후에는 5G, 증강현실과 같은 차세대 기술의 힘으로 코봇이 훨씬 더 자율적으로 작동하게 되어 산업을 변화시키고 혁신과 생산성을 촉진하는 인간 중심의 작업장을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로봇 공학에 대한 AI의 혁신적인 영향
AI는 시스템을 더 스마트하고, 더 적응력 있고, 자율적으로 만들어서 로봇 공학을 변화 시키고 있다. 로봇이 실시간 데이터를 처리하고, 독립적인 결정을 내리고, 작업 흐름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고 오류를 줄인다. AI 기반 컴퓨터 비전을 통해 로봇은 물체를 인식하고, 주변 환경을 이해하고, 동적인 조건에 적응할 수있으므로 정밀 작업에 이상적이다. 제조업에서 로봇은 조립과 검사를 매우 정확하게 수행하고, 물류업에서는 창고 운영을 간소화한다. 의료 분야에서 AI 기반 로봇은 수술과 환자 치료를 보조하여 높은 정밀도와 안전성을 보장한다.
협동 로봇은 인간과 안전하게 상호 작용하고, 인간의 행동에 적응 하며, 원활한 협력을 보장함으로써 AI의 이점을 누린다. AI는 또한 예측 유지 보수를 발전시켜 로봇이 자신의 성능을 모니터링하고, 잠재적인 문제를 감지하며, 가동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지 보수를 예약할 수 있도록 한다.
AI는 로봇이 기계 학습을 통해 특정 작업을 학습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하여 유연성을 향상시킨다. 지능을 자동화에 접목함으로써, AI는 자동차, 항공우주, 전자, 농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복잡한 작업을 처리하고 운영을 최적화할 수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내고 있다.
AR과 VR이 로봇 공학에 미치는 영향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은 디자인, 훈련, 운영 효율성을 향상 시킴으로써 로봇 공학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AR은 실제 환경에 디지털 정보를 겹쳐서 로봇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개선함으로써 로봇 시스템의 시각화를 개선하고 작업 흐름을 최적화한다.
예를 들어, ABB Robotics는 실제 건설 전에 AR을 사용하여 로봇 시스템을 시뮬레이션함으로써 비용과 개발 시간을 줄인다. 훈련시, VR은 작업자가 위험 없이 연습할 수 있는 몰입형 환경을 제공하는 반면, AR은 복잡한 작업 중에 실시간 지침을 제공한다. 이 조합은 VR로 제어되는 로봇이 원격 조작을 가능하게 하여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위험한 작업에 특히 유용하다.
또한, AR과 인공지능(AI)의 통합은 직관적인 제어와 피드백을 통해 로봇의 성능을 향상시켜 로봇 보조 수술 및 내비게이션과 같은 고급 응용 프로그램을 가능하게 한다. AR, VR, 로봇 공학의 시너지 효과는 의료, 제조, 자동차, 항공 우주,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상당한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로봇 공학의 미래를 형성할 것이다.
아태지역, 로봇 혁신 선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로봇 공학은 급속한 산업화, 기술 혁신 및 강력한 정부 지원에 힘입어 상당한 변화를 맞이할 것이다.
중국의 ‘메이드 인 차이나 2025’ 이니셔티브는 제조업과 의료 분야에서 로봇 공학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효율성을 높이고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자동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본의 ‘소사이어티 5.0’ 전략은 특히 자동차와 전자 분야에서 일상생활에 AI와 로봇 공학을 통합하고 있으며, 파낙(Fanuc)과 야스카와(Yaskawa)와 같은 기업이 협동 로봇을 선도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의료 및 가정 자동화 솔루션에 중점을 둔 스타트업의 수가 증가 하면서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로봇 분야의 혁신과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생산 연계 인센티브(PLI)’ 제도및 ‘스타트업 인도’와 같은 계획을 통해 이러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의 스마트 팩토리 이니셔티브는 AI를 통해 제조업을 현대화하고 의료 로봇 공학도 발전시키고 있다. 이들 국가는 산업을 재편하고 있으며, 향후 5-10년 안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로봇 공학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료제공: Markets And Markets(www.marketsandmarke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