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2024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 제조기업 83% “생성형 AI 도입할 것”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2024년 연례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제9차 연례보고서로 제조기업들이 △인력 잠재력 극대화 △위험 감소 △품질 향상 △지속 가능한 성장 제공을 위해 스마트 제조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본 보고서는 주요 17개 국가 및 1500개 이상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 세계 제조기업들은 다양한 대내외 요인으로 제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제조기업의 83%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인도, 일본, 중국의 경우 90%가 넘는 제조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고 답해, 아태지역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노력이 두드러지고 있다.
먼저 생성형 AI는 지난해 제조기업들의 투자 수익(ROI)에 기여하는 기술중 ‘클라우드 및 SaaS’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제조기업의 83%는 올해 생성형 AI를 제조 운영 과정에 도입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올해 투자할 기술 분야 1위로 뽑기도 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 스콧 울드리지(Scott Wooldridge)는 “아시아 제조업체의 44% 이상이 가까운 시일 내에 인력 부족과 기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AI/ML을 도입할 계획이다. 아시아 시장은 기술이 더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를 위해 대체재가 아닌 조력자로 여겨지는 인간과 기술의 파트너십을 재구성하는 데 앞장설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조기업의 94%는 스마트 제조 기술을 활용해 제조인력 규모를 유지하거나 증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협동로봇과 자율주행로봇(AMR) 및 무인운반차(AGV)는 제조기업이 올해 투자할 기술 분야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품질 향상’은 제조기업 신기술을 채택하게 된 요인이었다. 43%의 아태지역 기업들을 비롯한 글로벌 제조기업의 45%가 AI/ML 도입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주요 목표로 품질 향상을 꼽았다. 품질향상에 이어 제조기업의 40% 가 AI/ML 기술을 가장 많이 사용할 분야로 ‘사이버 보안’을 선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