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GE Vernova, 글로벌 HVDC 사업 파트너십 강화

▲ 요한 빈델레 GE 베르노바 Grid Solutions GSI CEO(사진 왼쪽)와 오재석 LS일 렉트릭 전력CIC COO(최고운영책임자) 사장.

 

 

LS ELECTRIC(일렉트릭)이 GE Vernova(베르노바)와의 HVDC(초고압직류송 전) 사업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동반 공략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최근 GE 베르노바와 전압형 HVDC 글로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재석 LS일렉트릭 전력CIC COO와 요한 빈델레(Johan Bindele) GE 베르노바 Grid Solutions GSI CEO 등 관계 자들이 참석한 체결식에서, 양사는 LS일렉트릭의 HVDC 생산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 HVDC 수요에 함께 대응키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LS일렉트릭 부산사업장을 비롯한 초고압 변압기 생산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고, 더 나아가 GE 베르노바의 글로벌 기술력과 인지도를 국내 전압형 HVDC 시장 확대에 활용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보다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2011년 총 1100억원을 투자해 부품 입고부터 성능검사, 조립, 시험, 시운전까지 가능한, 국내 최초의 HVDC 전용공장을 부산에 마련한 이후 핵심설비 국산화를 주도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 HVDC 시장에서도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오재석 LS일렉트릭 사장은 “베르노바와는 2013년부터 국내 전류형 HVDC 사업에 함께 참여한 이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며 “이번 MOU를 기점으로 초고압 전력기기 QCD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전력산업 전문 인프라 기업으로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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