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피루스, 유선 진동 센서 신제품 출시

▲ 유선 진동 센서 ‘프로브 앤 닥’은 진동 센서 ‘프로브’(왼쪽)와 센서 제어기 ‘닥’(오른 쪽)으로 구성돼 있다.
데이터 기술 전문 기업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가 인공지능(AI) 모터 고장 예측 솔루션 ‘모터센스(Motorsense)’의 진동 센서 유선 모델 ‘프로브 앤 닥 (Probe & Dock)’을 11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로브 앤 닥’은 이파피루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예지보전 솔루션 ‘모터센스(MotorSense)’의 구성품이다. 배터리와 와이파이가 내장된 무선 방식의 기존 센서와 달리 신제품 ‘프로브 앤 닥’은 전원과 통신 모두 유선 방식을 채택했다. 한 번 설치하고 나면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가 없어 관리가 간편하고, 데이터 수집 및 전송도 안정적인 것이 특징이다.
‘프로브 앤 닥’은 이름대로 진동 및 온도 센서인 ‘프로브’와 센서 제어기인 ‘닥’으로 구성돼 있다. 센서인 ‘프로브’를 산업용 모터, 펌프, 압축기, 팬 등의 기계에 부착하고 제어기인 ‘닥’에 연결하면 센서가 상시 측정한 진동 및 온도 데이터가 ‘닥’을 거쳐 모터센스 서버로 전송되고, 이를 인공지능이 분석해 어떤 종류의 고장이 몇 퍼센트의 확률로 일어날지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미리 알려준다. ‘데이지 체인(Daisy chain)’ 방식을 채택해 제어기 한 대에 최대 30개의 센서를 연결할 수 있으며, 유사 제품 대비 설치와 확장이 용이 하다. 센서인 ‘프로브’, 제어기인 ‘닥’ 모두 방수•방진 기능 인증을 획득, 거친 산업 현장에서도 문제 없이 동작한다.
기존 무선 센서에 없었던 신기능도 더해졌다. ‘트리거(Trigger)’ 기능은 진동을 측정하는 시점을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게 해준다. 서로 다른 모터 에서 정확히 같은 시점의 데이터를 수집해 비교하거나 같은 기계 내 서로 다른 위치에 설치된 센서의 데이터를 비교해 상관 관계를 분석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