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텍, 국내 최초 AGV 대량 수주 성공
한종석 대표 “최대 장점은 전장품의 범용성”
유통 물류 시장에서 ‘무인 배송’이 핫 이슈로 부상하면서 산업 전반에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해외는 ‘드론 배송’을 가장 현실적 대안으로 보고 상용화를 위한 시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내는 무인 운반차(AGV)가 공장 물류, 공정 물류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개발되어 납품되고 있다.
모스텍은 공장 자동화 설비 전문 MAKER이다. 2012년에 TOTAL 물류 SYSTEM을 공급하는 시장에서 수십 년간 경력을 쌓은 전문 인력들이 뭉쳐서 모션 콘트롤 시스템 설비 공급을 목표로 설립했다. 현재는 수십여 명의 임직원으로 성장했고 전 직원의 80% 이상이 엔지니어로 구성됐다.
한종석 대표는 “모스텍은 이더넷 통신 프로토콜 기반의 Smart AGV 전문 제작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LG화학 해외 지사에 AGV를 대량으로 공급해왔다. 최근 국내 기업들이 공장 라인의 자동화 및 스마트 팩토리에 사활을 걸면서 AGV 도입 문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한 대표를 만나 모스텍 AGV의 장점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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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V로 자동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그간의 성과는
최근 자동차 회사의 생산라인이 전통적인 콘베어를 중심했던 기존의 틀을 벗고 AGV로 대체되고 있다. 모스텍은 국내 대기업과 협력하여 ㈜모비스 미국(디트로이트)공장에도 AGV를 납품하고 있다.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자동차 산업으로의 진입 장벽도 낮아지고 있어 모스텍은 이러한 변화에 주목하며 마케팅하고 있다.
전 직원의 80%를 엔지니어로 구성했다. 앞으로 구현할 기술은 무엇인가
모스텍은 ‘기술 중심, 엔지니어 중심’을 회사 운영 기조로 삼는다. 엔지니어의 역량 증진을 회사 성장의 동력으로 삼아왔다. 핵심 기술진은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다. 고객의 특별한 요청에 알맞은 솔루션을 찾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앞으로도 R&D에 집중하여 기술력으로 업계를 선도하겠다. 한 단계 진보된 기술 개발을 위해 AGV에 자율주행을 도입하고, AGV와 RGV에 로봇을 탑재하여 제품 피킹도 구현 할 계획이다. 아울러 팔렛 타이징 Gantry Robot 개발도 목표다. 현재에 안주해 기술 개발에 소홀하면 도태되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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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모스텍을 선택해야하는 이유를 소개해달라
모스텍의 기술 장점은 한 마디로, ‘전장품 선택의 범용성’이다. 경쟁 업체들을 보면 특히, 설비제어의 핵심부품을 제조사 개발 전용보드(PCB 기판)를 적용하여, 이를 독점화하고 있다. 설비 사용 후 몇 년이 지나더라도 제조사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었다. 사후 관리 비용이 상승하기 때문에 고객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합리한 방식이다. 모스텍은 창립 때부터 범용성에 방향을 두고 제품을 제조해왔다. 누구나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기성품으로 전장품을 구성하여 설비를 설계, 제조, 제어하기 때문에 고객은 사후관리 측면에서 상당한 이점을 가져갈 수 있다.
최근의 AGV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객문의가 대폭 증가했다. 모스텍은 신규 고객 문의 시 설문을 통해서 고객의 요구를 접수하고 레이아웃을 입안하여 1차 협의, 고객을 방문하여 2차 협의 후 견적을 제출하는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다. 물론 미팅을 원하는 고객의 요청에 맞게 응대하며 ‘최선의 설계안, 최단 시간 협의’를 모토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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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품군들과 레퍼런스는?
대표 설비는 무인 운반차(AGV, LGV, IGV)로 LG화학과 ㈜모비스 등에 대량으로 수주했다. 또한 ㈜한화와 협력하여 초고속 Gantry Crane을 개발했다. 2014년 넥센타이어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수의 고객에게 Gantry Crane 50여 대를 납품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타이어 Gantry Crane 전문 회사’라고 자부한다. 이외 STACKER CRANE, RGV, EMS 등과 같은 물류 라인에 필요한 대다수의 장비들도 취급하고 있다. 아울러 공장 내에 운영되는 기본적인 설비 Unit Rack 자동창고 시스템(Rack, 스테커, RGV, 콘베어)도 납품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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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에게 한 말씀
모스텍은 AGV 시장의 30~35% 이상 점유했다.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19로 국내외적으로 투자가 위축되었지만 100억 매출을 목표로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달리고 있다. 2020년은 AGV 기술을 선도하는데 중점을 두면서 홍보, 마케팅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모스텍은 도약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져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