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의료용 착용로봇·서비스 로봇·퍼스널 모빌리티 등 다양한 종류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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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개발을 본격화하며 미래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인 로보틱스 신사업 분야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9월 현대·기아차 북미 공장에 ‘의자형 착용로봇(H-CEX)’을 시범 적용한 데 이어 연말에는 ‘윗보기 작업용 착용로봇(H-VEX)’까지 시범 적용해 독자 개발한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의 기술력 검증을 이어갈 계획이다.
2018년 초 로봇·인공지능(AI) 분야를 5대 미래혁신 성장분야 중 하나로 선정한 현대차그룹은 관련 기술 개발에 주력하기 위해 전략기술본부 산하에 로봇 분야를 전담하는 로보틱스(Robotics)팀을 신설하고 관련 부문 간 협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의자형 착용로봇과 윗보기 작업용 착용로봇도 로보틱스팀과 생기개발센터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현대차그룹은 웨어러블 로봇과 서비스 로봇,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 3대 로봇 분야의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며 국내외 로봇·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