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이동형 7축 양팔 로봇 발표

지난 12월, 엡손이 이동형 양팔 로봇인 ‘워크센스 W-01’을 발표했다. 이 로봇은 바퀴를 장착하고 있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엡손은 이 로봇을 다양해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높은 생산 유연성을 갖춰 나가고 있는 생산 현장용으로 개발했다. 그래서 이 로봇은 소규모 생산이나 JIT 생산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한편, 엡손은 워크센스 W-01이 시각, 센싱, 사고, 작업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로봇은 헤드 부분과 팔 부분에 각각 탑재하고 있는 4개와 2개의 카메라로 물체의 위치를 3D 공간에서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다. 또한, 이 로봇은 고정밀, 힘센서를 통해 충돌을 회피한다. 게다가 로봇의 다목적 핸드는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물체를 파지 및 이동시킬 수 있다. 워크센스 W-01은 사고 능력을 통해 로봇의 위치가 바뀌어도 프로그램의 변화 없이 작업 대상물의 위치와 방향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작업 측면에선 7축 로봇 팔로 마치 사람이 움직이는 것과 유사한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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