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비접촉식 전력 및 데이터 전송 로봇 부품 개발
지난 11월, 일본의 파나소닉이 로봇의 서보 모터를 향해 비접촉식으로 전력 및 제어 신호를 보낼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 파나소닉은 2019년에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이 장치의 샘플 출하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 장치는 전송 유닛, 전 원공급 유닛 등 2개의 유닛으로 구성되며, 자계 결합 방식을 채택했다.
하나의 유닛은 직경 110mm, 두께 23mm이며, 무게는 두 개의 유닛을 합쳐 약 800g 정도다. 전송 전력은 최대 300W, 전송 속도는 초당 최대 10M 비트다. 파나소닉은 이 장치에 전력과 신호 간의 간섭을 억제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파나소닉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이다. 추가적으로 파나소닉은 전력 전송 및 데이터 전송을 양립시켰다. 한편, 이 장치는 산업용 로봇과 서비스 로봇에 상관없이 적용 가능하다. 장치 적용 시, 사용자는 로봇 케이블을 줄일 수 있으며, 로봇 팔의 무한 회전을 구현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