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erCAT의 다양한 측면을 접할 수 있었던 ‘제4회 EtherCAT 로드쇼’ 개최

EtherCAT의 매력을 어필

 

세미나가 열리는 동안, EtherCAT의 주요 특성과 장점에 관한 발표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 발표는 ETG의 전무 이사인 Martin Rostan이 맡았는데, 그는 자신이 맡은 첫 세션인 ‘Unmodifies Ethernet for Industrial Automation?’에서 “Ethernet은 높은 경제성을 지니고 있는데, 특히 IT 분야에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Ethernet은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층들은 독립적으로 구성돼 있어 서로 무관하다”면서 EtherCAT에 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Martin 전무는 “EtherCAT은 노드가 미디어에 닿도록 돕는 ‘CSMA/CD’란 기능을 지니고 있는데, 이 기능은 예측 가능성이 낮다”고 말한 후, “이 때문에 이를 보완할 수 있는 ‘Collision Window’가 탄생하게 됐고, Collision 도메인의 허브가 스위치로 대체됐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Martin 전무는 “이 스위치는 ‘Store and Forward’와 ‘Cut-Through’ 방식을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첫 세션이 끝난 후, Martin 전무는 ‘EtherCAT-The Ethernet Fieldbus’란 세션을 맡아 발표를 이어갔다. 그는 “Ethernet은 ‘대역폭 낭비·스택 지연·스위치 지연’이란 문제점을 안고 있는데, 이는 Ethernet의 속도 저하를 유발한다”고 언급한 후, “이 같은 현실 속에서 EtherCAT이 Ethernet의 기능을 재정의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EtherCAT은 일정한 속도를 보장해 Master의 부담을 줄인다”면서 “EtherCAT은 프로세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설계된 스택을 지니고 있어, 사용자의 기능 예측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Martin 전무는 “EtherCAT은 Ethernet 프레임의 변화 없이도 진단을 수행할 수 있어, Ethernet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용이하다”고 설명했으며, “기본적으로 EtherCAT은 동기화가 가능해 다중 네트워크 동기화에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금까지 설명한 EtherCAT은 스타·트리 토폴로지와 광섬유 와이어, LVDS 등을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다”고 말한 후, “EtherCAT은 조정이 용이한데다가 고객에게 개선된 진단 기능과 개방형 기술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세션의 끝 부분에 이르러 Martin 전무는 “이외에도 EtherCAT은 분산형 안전 로직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며, ‘Master to Master·Master to Slave·Slave to Slave’를 지원한다”고 언급했다. 발표를 마친 Martin 전무는 이어진 ‘EtherCAT Dignostics and Troubleshooting·How to implement an EtherCAT Slave’ 세션에서 앞서 설명하지 않았던 EtherCAT의 장점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다양한 EtherCAT 솔루션을 소개

 

이번 세미나에서는 Martin 전무의 발표 외에도 EtherCAT 관련 제품 및 솔루션을 제작하는 업체 관계자들의 설명이 있었다. 먼저 프레스토솔루션의 선덕한 수석연구원은 ‘Introduction of Software Solution for EtherCAT Master Product Development’ 세션에서 Acontis의 주요 EtherCAT 제품군에 관해 발표했다. 선 연구원은 “Acontis의 주력 EtherCAT 제품군은 △ EC Master △ EC Engineer △ EC Lyser △ EC Win 등으로 이뤄져 있다”고 운을 뗀 뒤, “EC Master는 임베디드 OS에 적용 가능하며, OS 레이어와 링크 레이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 제품은 XML을 분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그는 “EC Master는 ‘클래스 A/B’로 이뤄져 있는데, 이 중 클래스 B는 기본형인데 반해, 클래스 A형 제품은 모터 구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라고 말한 후, “EC Master는 다중 네트워크 기능을 지니고 있는데, 이 기능은 고객이 하나의 Master에서 최대 10개의 Ethernet 포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EC Engineer는 Windows에서 활용 가능하며, ENI 파일을 직접 제작한다. 고객은 몇 단계의 설정만으로 이 파일을 생성할 수 있다”고 설명한 후, “또 다른 제품인 EC Lyser는 강화된 진단 기능을 내포하고 있어, 진단 시 케이블과 프레임에서 발생한 문제를 포괄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EC Win은 Windows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Windows에서 실시간 기능을 통해 메모리를 공유하며, 사용자가 OS 환경을 설정해 Windows와의 통신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 매니저’를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카 코리아의 김재환 과장은 ‘Smart Controller Success Story with EtherCAT’에서 파카의 EtherCAT 제품에 관해 언급했다.

 

 

 

김 과장은 “파카의 EtherCAT 솔루션은 ‘서보&스텝 드라이브’와 ‘네트워크 PLC’ 등으로 이뤄져 있다”면서 “여기에 속한 ‘PAC(Parker Automation Controller)’는 EtherCAT Master를 탑재하고 있으며, PLC 표준 프로그래밍을 지원하는 범용 컨트롤러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서보 드라이브인 ‘COMPAX3’는 1~110kW의 전력 범위를 지니고 있으며, PLC 표준의 소프트웨어 탑재가 가능해 고객이 원하는 특수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고 말한 후, “또 다른 드라이브인 ‘PSD’는 COMPAX3를 경량화한 제품으로, 0.2~1.5kW의 전력 범위를 지니고 있는 다축 솔루션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미나에서는 이 두 업체들 외에도 르네사스·인피니언·Beckhoff·HMS Industrial Networks의 전문가들이 각사의 주요 EtherCAT 솔루션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로 인해 행사 참가자들은 향후 자사에 적합한 EtherCAT 솔루션 선정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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