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742만 유효 화소 적층형 CMOS 이미지 센서 ‘IMX324’ 출시

지난 10월, 소니가 1/1.7 유형의 새로운 적층형 CMOS 이미지 센서인 IMX324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IMX324는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에 적합한 전방 감지 카메라용 센서로, 최고급 해상도인 742만 유효 화소와 RCCC 필터를 갖췄다. 소니는 이 제품의 샘플을 오는 11월부터 출하할 계획이다. 이 이미지 센서는 기존 제품 대비 약 3배 높은 수평 해상도를 지니고 있어, 약 160m 전방에 위치한 교통 표지판을 고화질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IMX324는 저조도 환경에서 감도를 높이는 픽셀 비닝 모드를 탑재하고 있으며, 2666mV의 고감도를 통해 어두운 야간에도 보행자나 장애물을 촬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 센서는 야간 주행 시 헤드라이트나 가로등으로 인해 명암이 고르지 않고, 혼재되는 환경 하에서도 어두운 부분을 고감도로, 밝은 부분을 고해상도로 교대 촬영한다. 이 같은 IMX324는 자동차용 이미지 센서로는 최초로 화소 부분과 신호처리부분을 쌓아 올린 적층형 구조로 이뤄져 있는데, 이는 고해상도와 저소비 전력 실현에 도움을 준다. 한편, 이 이미지 센서는 현재 미국 인텔의 자회사이자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모빌아이가 ADAS와 자율주행기술을 위해 개발 중인 이미지 프로세서 ‘EyeQⓇ4’ 및 ‘EyeQⓇ5’ 이미지 프로세서와 호환될 예정이다.

 

소니는 새로운 이미지 센서에 출력 이미지가 변경되는 현상을 막는 보안 기능을 적용했다. 이렇게 제작된 IMX324는 2018년 6월까지 자동차용 전자 부품의 신뢰성시험기준인 ‘AEC-Q100 Grade 2’를 충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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