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론, 인공지능 머신 자동화 컨트롤러 개발
지난 5월 일본의 오므론이 머신 러닝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탑재한 머신 자동화 컨트롤러를 개발해 내년부터 상품화하겠다고 밝혔다. 오므론은 이 컨트롤러에 PLC 기능과 인공지능 기능을 융합시켰는데, 이 컨트롤러는 인공지능을 통해 학습한 모델 데이터에 기반을 두고 평소와 다른 기계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추정한 후 소재 공급의 수정 등을 통해 장치와 라인을 제어한다. 오므론은 이미 지난해부터 일부 고객과 회사의 생산 현장을 대상으로 이 컨트롤러에 대한 실증 실험을 진행하고 있는데, 신형 컨트롤러는 위치, 진동, 온도 등이 μs 단위로 변하는 라인 및 장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다. 또한 이 컨트롤러는 장치의 반복 동작을 치밀하게 센싱한 데이터로부터 정상 시 또는 이상 시 나타나는 특이사항을 데이터로 축적해 인과 분석 후 기계 학습 모델을 제작하며, 이 모델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시간 장치의 상태 감시 및 제어에 대한 피드백을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