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4.0을 통한 가치 증대에 중점을 둔 ‘HANNOVER MESSE 2017’ 개최

 

 

 

Industry 4.0 중심의 솔루션 공개

 

4월에 열리는 이번 HANNOVER MESSE 2017에서는 500개 이상의 Industry 4.0 관련 애플리케이션과 인간과 유사한 접촉 민감성을 지니고 있는 자가 학습 로봇, 지속 가능한 에너지의 미래를 위한 기술 솔루션 등이 참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이 중에서도 디지털화에 기반을 두고 있는 Industry 4.0 관련 솔루션이 전시회의 중심을 이룰 것으로 보이는데, 이와 관련해 전시회 이사회 일원 중 한 명인 Jochen Kockler는 “기술은 산업적 생산 측면에서 성공적인 디지털화가 필요했고, 현재 완벽하게 발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제 과제는 산업과 에너지 분야에 종사하는 의사 결정자들이 디지털화가 그들의 조직, 비즈니스 모델, 직원들에게 직접적이고 장기적인 이익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Industry 4.0, 통합 에너지, 디지털 트윈, 머신 러닝, 사전 유지보수, 스마트화된 장비와 네트워크화된 협업 로봇을 갖춘 많은 기업들이 다수의 고성능 솔루션을 갖추고 있음에도 이 같은 종류의 솔루션이 어떠한 가치를 창출할 것인지를 예측하는 데에 있어서 종종 어려움을 겪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Kockler는 “세계적인 산업 기술 박람회인 HANNOVER MESSE 2017은 모든 산업적 광경과 관련 있는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다. 그것은 기계적 엔지니어링과 IT가 결합하는 광경인데, 이것이 바로 디지털화이며, HANNOVER MESSE는 참관객들에게 디지털화의 이점을 인식하고 이를 어떻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대략 6,500명의 출품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폴란드가 전시회 공식 파트너 국으로 선정되었다.

 

생산성 극대화에 중점을 둔 솔루션을 제시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해야 할 요소인 디지털화가 지속적이고 빠른 확산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화에 대해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때문에 Industry 4.0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기술이 공장 근로자의 업무가 보다 흥미롭고 다채로워지도록 돕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기술의 발전은 공장 근로자들이 반복적이고 수동적인 업무에 집중하는 대신에 문제 해결, 의사 결정, 가치 증대와 관련된 일을 하는 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제조업체들이 이와 같은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Workplace 4.0에 기반을 두고 직원들의 노동력을 높일 수 있는 데에 초점을 맞춘 교육 프로그램 등에 투자를 해야만 한다. 이와 관련해서 Kockler는 “미래의 기민하고, 유연한 공장과 근로자들은 AR, VR, 스마트 글라스와 태블릿을 다루는 데에 있어서 전문가가 될 것이다. 이 같은 최신 디지털 공장용 도구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두드러지게 강조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주목해야 할 협동 로봇

 

이번 전시회를 찾을 참관객들이 주목해서 봐야 할 또 다른 요소 중 하나로 협업 로봇이 꼽힌다. 최근 협업 로봇은 스마트폰만큼 작동이 쉬운 구조로 설계되고 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이 로봇은 더 영리해지고, 저렴해질 뿐만 아니라 규모가 작은 회사들에서도 Industry 4.0의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로 인해 협업 로봇은 결국 드론처럼 사람들의 완전히 새로운 비즈니스 영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대중 시장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같은 요소가 이번 전시회에서 협업 로봇에 주목해야 할 주요 요인이다.

 

다양한 부문과 관련된 이벤트 개최

 

HANNOVER MESSE 2017이 열리는 기간 동안 크게 5가지 부문과 관련되어 있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인데, 이 부문에는 ‘글로벌 비즈니스&시장, 산업 자동화, 디지털 팩토리, 에너지, Industry Supply, MDA’가 해당된다.

 

전시회 기간 동안 열릴 이벤트 일정은 다음 <표>와 같다.

 

 
 
 
 
 
 

 

한국 업체들의 참가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한국 업체들이 참가해 자사의 솔루션과 제품을 선보이는데, 이 같은 국내 주요 참가 업체에는 ‘다인큐브, 두텍, 동산공업, 아이로보, (주)파스텍, 현대중공업, 현대로보틱스, ACE, B&B 테크놀로지, SBB 테크’ 등이 있다. 이 중 다인큐브는 자사의 티치 팬던트 제품인 ‘DTP3’과 ‘DTP7 Series’를 선보일 예정인데, DTP3은 3.5″ 컬러풀 TFT LCD 터치 스크린이 적용된 300g 미만의 제품으로, 제어기의 프로그램만으로도 GUI를 구현할 수 있다.

 

 

 

DTP7 Series 중에서 출품되는 제품은 ‘DTP7-D’와 ‘DTP7-P’인데, DTP7-D는 800×480의 해상도와 RS-232의 터치·키패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또한 DTP7-D는 키보드, 터치, LCD가 일체형으로 적용된 제품이며, 아날로그 VGA 신호를 디지털로 변환·전송해 제품 사용자에게 노이즈 없는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DTP7-P는 ‘Windows 7/10, Windows Embedded Standard 7, Ubuntu 14.04’ 등의 운영 체제를 지원하며, USB, SD Card 연결 포트를 통한 자료 백업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한 제품이다.

 

 

 

아이로보는 ‘PBA125, PSA95, SAN100’을 출품하는데, PBA125는 철심 보강형 RPP 유형의 벨트가 적용되어 있어 높은 토크 영역에서 높은 위치 정밀도를 구현 가능하며, 고속 이동 시에는 마찰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을 감소시킨다.

 

 

 

PSA95는 ±5㎛에 이르는 반복위치정밀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품에 적용된 2레일 4블록을 통해 모멘트에 대한 제품의 강성을 증가시킨다.

 

 

 

SAN100은 스텝 모터, 서보 모터와 같은 다양한 모터와의 호환이 가능한 제품으로, 비틀림 강성이 커 고정밀 위치 제어를 수행하는 데 적합하다.

 

 

 

(주)파스텍은 자사의 폐루프 스텝 모터 제어 시스템과 Ethernet 기반의 필드버스인 EtherCAT을 결합한 Ezi-SERVOⅡ EtherCAT을 출품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CiA402 드라이브 프로파일을 지원하며, 제품에 적용된 고정도 인코더를 통해 정밀 위치를 제어한다. 또한 Ezi-SERVOⅡ EtherCAT은 최대 150%에 이르는 부스트 전류 제어를 통해 토크 및 가감속 특성을 향상시키며, 사용자에게 ‘Cyclic Synchronous Position Mode, Profile Position Mode, Homing Mode’를 제공한다. SBB 테크는 ‘6축 로봇, 정밀 감속기, 하이브리드 베어링’ 등을 공개하는데, 6축 로봇은 액추에이터 모듈이 결합된 제품으로, 17.5kg의 중량과, 850mm의 작업 반경, ±0.1mm의 반복 정밀도를 갖추고 있다.

 

 

 

 

정밀 감속기는 초정밀 위치 제어, 고속 감속비, 소형 경량화, 저소음이 요구되는 로봇 및 정밀 공작기계 등에 적용 가능한 제품인데, SBB 테크는 그동안 축적해두었던 자사만의 기술력을 통해 이 제품을 국산화했다.  하이브리드 베이링의 경우, 다양한 사용 환경에 적용 가능한 특수 소재로 이뤄져 있으며, 주로 반도체, LCD 시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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