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스마트 팩토리 적용 사업 추진
지난 2월 한화그룹이 스마트 팩토리 TF(테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 한화의 TF 팀은 IT 솔루션 계열사 한화S&C의 주도하에 있는데, 한화테크윈 등과 같은 한화그룹의 주요 계열사에서 자동화·빅데이터 분석 등의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이후 태양광·화학 등 다른 계열사 생산 라인으로 확대된다. 한편, 한화는 1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창원에 1만4000㎡ 규모의 한화테크윈 항공기 엔진 로봇 공장을 세웠으며, 이 공장을 2018년까지 2배로 증설해 스마트 팩토리 하드웨어를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한화테크윈 엔진 공장에는 로봇이 미리 입력된 작업 일정에 따라 생산 라인을 작동시키는 자동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이와 관련해 한화의 한 관계자는 “현재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정해진 게 많지 않지만 TF를 주축으로 추진 중인 사항”이라면서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의 경우, TF를 주도하지는 않지만, 이에 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