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산업회, 회장 이•취임식 행사 개최
회원사 간의 동반 성장을 위해 설립된 모션산업회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한 모션산업회는 2013년에 설립된 협회로, 현재 80개의 모션 산업 관련 업체를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다. 모션산업회는 회원사 간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협업 증진 및 비즈니스 성과 극대화를 통해 국내 모션 산업의 성장에 기여한다는 설립 목적 아래 운영되어 왔다. 이와 같은 설립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협회에 속한 회원사들은 협회 설립 이래로 모션 산업 시장 동향과 관련된 정보와 인력 수급 및 양성 노하우, 신제품 개발 및 신규 시장 개척에 필요한 전략을 상호 공유해 왔다.
새로운 회장의 부임을 알린 이·취임식
이번 이·취임식은 2년간 협회를 이끈 바이렉스 김수봉 대표가 회장직을 4대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하는 삼진쎈서 김진석 대표에게 이임하고, 김진석 대표가 이를 수락하는 행사였다. 이번 행사에는 ‘동양정공, 동화자동화, 두오텍, 드림로봇, 마이크로스캔, 상은미디어, 서보엠텍, 세봉, 아이로보, 알에스오토메이션, 알파로보틱스, 에이스테크닉스, 아이젯케이코리아, 일동FA, 테크원, 파스텍, 파익스, 포실, 하이윈 코리아, 하이젠 모터, 한국구로다정공, 햅코모션, 현준FA, 화인스텍, 힘스, DCT, SBB 테크, SPG’ 등의 업체 관계자들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김기현 교수 등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행사는 김수봉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감사패 전달식과 두 전임·신임 회장(3대, 4대)의 이·취임사를 들어본 이·취임사, 신입 회원사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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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 전달식이 끝난 뒤, 김수봉 대표는 이임사에서 “지난 2년 동안 회장 임무를 수행하는 데에 회원사 관계자들이 많은 도움을 줬다. 이에 감사하다”라고 말한 후, “4대 회장으로서 협회를 이끌어 갈 삼진쎈서 김진석 대표에게도 많은 도움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모션 산업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임사가 끝난 후 이어진 취임사에서 김진석 대표는 “부족하지만 모션산업회의 4대 회장을 맡아 협회와 회원사들 그리고 국내 모션 산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장직을 수락하게 되었다”라고 밝힌 후, “그간 협회를 잘 이끌어 온 역대 회장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모션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회원들을 위해 회원사들 간의 네트워킹 강화에 힘쓰겠다. 그리고 이를 통해 모션산업회를 모션 산업계와 업체들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취임사를 마침으로써 공식적으로 모션산업회 4대 회장으로서의 임무를 시작하게 된 김진석 대표의 임기는 2년이다. 이·취임사가 끝난 후에는 새롭게 협회에 가입한 신입 회원사와 관계자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는데, 소개된 업체와 관계자는 포실의 권부기 대표와 아이젯케이코리아의 김정욱 대표였다. 한편, 모션산업회는 신임 회장 체제 하에서 오는 3월에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전시회인 ‘Vision China 2017’, ‘Semicon Chain 2017’과 11월에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되는 ‘IPS/SPS Drive Show’를 참관할 예정이며, 3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Interview
본지는 모션산업회 4대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삼진쎈서 김진석 대표와의 인터뷰를 진행해 김 대표가 구상하고 있는 향후 협회 운영 계획 및 방안, 비전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본지와 김 대표가 진행한 인터뷰의 질문과 답변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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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4대 모션산업회 회장으로서 임기 동안 협회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에 대한 계획 및 비전을 구체적으로 밝힌다면?
A. 우선 회원사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기술, 교육, 시장, 인력 측면에서 회원사들이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 한다. 추가적으로 협회 차원에서 기술 세미나와 동향 세미나 등의 교육을 실시해 회원사들이 기술 및 시장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또한 모션 관련 품목들의 확대·응용 방법 및 적용 분야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진행하는 동시에 모션 분야의 장비와 부품, 소재 기술을 촉진하는 데에도 힘쓸 것이다. 이에 더해 모션 산업과 관련된 해외 단체 및 기관, 국내 관련 단체 및 기관, 협회와의 교류를 늘려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Q. 올 한 해 모션산업회가 다양한 해외 전시회를 참관할 예정인데, 참관할 전시회들이 갖춘 요소들 중 어떤 요소를 중점적으로 관찰 및 분석할 것인가?
A. 전시회에 출품되는 새로운 제품과 제품에 적용된 기술, 신제품을 공개하는 업체들의 동향을 분석할 것이며, 이를 통해 도출한 분석 결과를 회원사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들 간에 이뤄지고 있는 전반적인 판매 제휴 및 기술 제휴 동향에 대해서도 파악할 계획인데, 이 역시 회원사들의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이다.
Q. 올해 모션산업회가 주목하고 있는 모션 산업상의 주요 이슈는 무엇이며, 협회는 이 이슈에 어떻게 대응할 계획인가?
A. 반도체, OLED, 제약, 포장 산업이 활황을 맞이했기에 모션 산업과 협회 회원사들이 이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찾을 것이다. 또한 협회에 속한 업체들 간의 과도한 경쟁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과다 경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손실로부터 협회 회원사들을 보호할 것이며, 가격 경쟁에 따른 원가 절감 방안 이슈에 대해서도 협회 차원에서 적절한 대응 방안을 찾을 것이다. 끝으로 모션산업회는 이 같은 이슈들에 대응하는 한편, 장비 업체와의 교류를 증진시켜 모션 산업계와 장비 업체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