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 로봇 분야 창업보육센터 개소식 열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지난 9월 로봇 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창업보육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업보육센터 개소는 대구시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 로봇산업진흥원과 함께 추진해 온 로봇 산업 클러스터 기반 조성 사업의 성과로, 로봇 산업의 안정적인 창업 및 기업 성장의 기반을 일정 부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북구 3공단에 조성된 로봇산업클러스터는 로봇 기업 입주 시설, 로봇 디자인 설계, 성능 평가 및 인증, 시제품 제작 및 생산 지원, 다양한 장비 구축 등 로봇 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과 기술 사업화 촉진, 로봇 분야 창업 지원 사업의 전문성 확보, 상시적 지원 체계 구축 등의 창업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4년부터 ‘로봇 창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2014년 7개사, 2015년 5개사를 대상으로 창업 지원금, 입주 공간, 멘토링 스쿨 등을 지원한 바 있다. 대구시는 현재 추진 중인 로봇 산업 클러스터 기반 조성 사업 5차년도가 완료되는 내년 하반기부터 한국 로봇산업진흥원과 본격적으로 로봇 분야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 활동을 할 수 있는 공동 창업 공간인 <로봇창업비즈니스실>을 로봇 산업 클러스터(대구 북구 3공단 내) 내에 구축해 예비 창업자를 모집하고, △우수 예비 창업자 발굴 및 창업기업 육성 △창업 공간 제공 △기술·경영 컨설팅 △장비 지원 △금융연계지원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로봇 분야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 권성도 기계·자동차과장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이번 로봇 분야 창업보육센터 개소를 통해 로봇 창업에서 우수기업으로의 성장까지 도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기업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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