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 KOTRA와 중국 진출 위한 지역별 수출 로드쇼 개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KOTRA와 함께 국내 로봇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로봇산업 중국 수출로드쇼’를 열었다. 이번 수출 로드쇼는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창저우-상하이, 베이징-톈진에서 개최됐다. 베이징, 상하이 등의 대도시와 창저우, 톈진 등의 중국 제조업 중심도시에서 연이어 열린 이번 수출 로드쇼에는 산업용, 서비스용 로봇 포함 국내 기업 20개사와 현지 바이어 120개사가 참여해 1:1 수출 상담과 중국 대형 제조사 핀포인트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장쑤성 과학 기술청, 상하이로봇협회, 톈진로봇산업단지 등 현지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바이어들을 대거 유치했고, 창저우의 스톤로봇, 톈진의 중환, 바이리그룹 등 지역별 대형 제조사를 초청해 이들 공정 자동화 수요에 국내 기업의 진입을 추진했다.
한편, KOTRA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지난해 3월 상호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해외 로봇전시회 한국관 운영, 수출상담회, 맞춤형 수출 지원 사업 등 정부 3.0 협업으로 다양한 해외 마케팅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고, 해외 유관기관. 대기업과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한상곤 KOTRA IT 사업단장은 “중국 중앙정부 차원의 로봇 육성정책과 시장수요 증가는 한국 로봇산업의 위기가 아니라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요인으로 봐야한다”며 “KOTRA는 베이징, 상하이 뿐 아니라 창저우, 톈진, 동관, 불산 등 주요 제조업 중심 지역을 모두 포함해 중국 로봇 시장을 지역별로 정면 돌파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