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로봇, 한국사무소 내달 5월 설립…‘부품 공급 시간 절반으로’
유니버설 로봇
한국사무소 내달 5월 설립…‘부품 공급 시간 절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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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협업로봇 제조사인 유니버설 로봇이 내달 5월에 한국사무소를 설립해, 부품공급에 걸리는 시간이 절반이하로 줄어들게 됐다. 엔지니어의 교육과 기술지원도 지근거리에서 제공된다. 한국의 제조업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최대의 협업로봇 수요처로 부상했다. 유니버설 로봇 한국사무소는 부품공급의 창구와 교육센터로서 역할한다. 고객사에게 협업로봇의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유통사의 직원도 교육한다. 유니버설 로봇은 한국에 비전세미콘, 티이에스(TES), 에이앤지테크놀로지(A&G Technology)의 세 곳을 유통협력사로 뒀다. 이들과 협업해 고객사에게 ‘밀착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목표다.
91%의 높은 수익성장률 기록
유연성과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난 산업용 협업로봇을 개발하는 덴마크 기업인 유니버설 로봇은 최근에 발표된 재무제표로써 로봇산업의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재확인했다. 지난해(2015년), 약 4억 1,800만 덴마크 크로네(약 6천 200만 미국 달러)의 수익을 창출해낸 유니버설 로봇은 2014년과 대비해 약 91%의 수익성장률을 기록해 약 6천 540만 덴마크 크로네(약 965만 미국 달러)의 이익을 냈다. 유니버설 로봇은 세계 최초로 협업로봇을 발명한 기업으로서, 첫번째의 협업로봇이 2008년 12월에 판매됐다. 전문가들은 2015년에 1억 달러로 추정했던 협업로봇의 시장규모가 2020년에는 약 30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