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인더스트리 4.0 연구하는 ‘인트리 4.0 포럼’ 출범
한국적인 관점의 인더스트리 4.0을 연구하는 '인트리 4.0 포럼(Intree 4.0 Forum, www.intreeforum.org)'이 지난달 출범식과 함께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인트리 4.0 포럼은 ‘인간을 위한 인더스트리 4.0 혁신’이란 비전으로 한국 중심의 아시아적 제조업 혁신 전략을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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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럼에서 추진 위원장인 임채성 건국대학교 교수는 “한국이 이제는 제조혁신의 선도 국가로서 범 아시아적인 관점에서 인더스트리 4.0과 관련된 혁신기술들을 숙지하고 활용할 계획을 세워야 할 시점”이라고 제시하면서, “굳이 한국만이 잘 되어야 한다든가 또는 독일기업을 본받아야 한다는 식의 이분법적인 사고에 머무르지 않고, 한국이 기여할 수 있는 것은 제시하거나 제공하고 다른 국가들로부터 받아들여야 할 것은 수용하는 방식의 오픈 마인드로 아시아 지역의 기업들, 나아가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해 나가는 연결고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찾을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인트리 4.0 포럼은 앞으로 ICT 기술 및 다양한 혁신적 요소기술들이 접목된 '스마트공장'에 대해 세간의 우려인 '인간 일자리 감소'를 지혜롭게 극복해나갈 계획이며, 인간 본연의 창의적인 기술 개발과 제조 혁신의 발전에 쏟을 수 있도록 인간의 역할을 바꾸는 역할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트리 4.0 포럼은 이러한 비전을 근간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연구 및 저술 활동, 관심그룹 세미나, 국내외 컨퍼런스 등을 통한 전문가 및 기업 경영진, 정책 담당자간의 네트워킹 활동 등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해외 단체/기업 및 정부와의 지속적인 유대 교류를 통한 상생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며 국내외적으로 구체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