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업체, 삼성 평택착공에 지속적 수혜 ‘기대’
삼성의 평택 대규모 투자가 현실로 이뤄지면서 장비업체들의 기대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이 “근접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인력과 함께 설비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평택고덕산업단지에 대규모 반도체사업장을 착공하면서 반도체장비분야에서 협력하는 업체들이 중장기적인 먹거리 확보에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7년까지 한 개 라인에 단일 반도체 투자로는 역대 최대인 총 15조6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평택 부지는 총 120만평 규모로 최대 10개의 반도체라인이 들어설 수 있다. 삼성전자가 평택에 반도체사업장을 착공하면서 유진테크와 원익IPS, 테스(TES), 케이씨텍 등 협력사들이 장비를 지속적으로 수주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이 평택에 대규모 투자를 확정하면서 향후 3∼4년 동안 설비투자가 활발히 이어지는 사이클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삼성이 이 외에도 중국 시안과 경기 화성에도 일부 증설을 추진 중이어서 장비기업들은 지속적인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일각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