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엔지니어링, 삼성과 LCD장비 거래 본격 개시
탑엔지니어링이 삼성디스플레이와 액정표시장치(LCD) 장비거래를 본격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탑엔지니어링은 삼성디스플레이 중국 쑤저우 LCD 사업장에 91억원 상당의 장비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전년도 매출액 대비 8.8% 규모이며, 공급기간은 올해 9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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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엔지니어링은 액정을 LCD 기판 위에 정밀하게 떨어뜨리는 기능을 하는 액정적하장비를 삼성디스플리이에 납품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 장비를 중국 수쩌우 지역에 증설 중인 8세대 LCD 공장에 활용할 방침이며, 이 장비는 그동안 일본 히타치가 삼성디스플레이에 주력으로 납품해왔다. 이전까지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중국 비오이와 차이나스타 등 삼성을 제외한 국내외 대부분 LCD 제조사들과 액정적하장비를 거래해오던 탑엔지니어링은 LCD 액정적하장비 부문에서 글로벌 1위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