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역량집중, 혁신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바이드뮬러 CEO 페터 퀼러 박사 인터뷰
바이드뮬러 그룹이 5년 연속 매출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6억 7천 3백만 유로(EUR) 규모의 매출실적을 기록, 전기 엔지니어링 부문 전문기업인 바이드뮬러는 전년 대비 5% 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바이드뮬러는 설명했다.
올해 하노버 산업박람회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연례 기자회견을 통해 바이드뮬러 CEO 페터 쾰러 박사는 “2014년은 바이드뮬러에게 멋진 한 해였습니다. 우리는 성장 추세를 지속하여, 업종 평균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다시 한 번 성취했습니다”면서, “모든 지역에서 매출 실적이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일본, 헝가리 및 스페인 등지의 국가 수준에서 강한 성장세를 구가했습니다. 또한 바이드뮬러는 부품 제조사에서 솔루션 제공업체로 변모하면서 당사의 고객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이는 당사의 긍정적인 실적수치에도 반영될 수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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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는 성장세가 가장 강한 지역
바이드뮬러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은 10% 이상 성장률을 기록, 또다시 가장 강력한 모멘텀을 발휘했다. 이에 페터 쾰러 박사는 “우리는 전통적으로 10% 이상 강한 성장률을 기록한 중국은 물론, 지난 12달 일본에서 매출을 두 배 이상 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바이드뮬러는 2013 및 2014년도 일본 지역 매출을 각각 50% 및 120%에 육박한 수준으로 향상시켰다. 일본에서 당사의 사업은 부흥기를 맞은 태양광 산업부문이 일차적인 원동력으로, 현재 바이드뮬러 제품군이 여기에 표준으로 등재되어 있다.
한편, 바이드뮬러는 러시아 정치상황으로 인한 경제적 영향을 확실히 절감했다. 페터 쾰러 박사는 “정치상황과 극도로 취약한 루블화의 여파로 러시아에서 당사의 매출은 10% 가량 급감했습니다. 실제로, 바이드뮬러는 러시아 지역 매출 총액이 2% 수준에 미달했습니다. 반면, 남부 유럽지역은 지난 수년간의 매출실적 감소 추세에 이어, 2014년도는 매출 증가로 돌아설 태세를 갖췄습니다. 6% 수준의 매출신장이 추세를 완전히 반전시키지는 않더라도, 이러한 실적은 당사가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린 셈입니다”라고 신중한 낙관론을 펼쳤다. 특히 스페인은 바이드뮬러 그룹 내에서도 무려 17%에 육박하는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이러한 성과는 그룹 차원의 우수 신재생 에너지 연구센터(centre of excellence)를 보다 확장한 데 크게 힘입은 것이라고 바이드뮬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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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확장
작년 5월, 바이드뮬러는 슬로베니아 로가텍(Logatec) 현지에 추가 생산 공장을 준공했다. 2011년 이래, 이곳은 슬로베니아 낙뢰 및 서지 보호장치 전문업체 I사와 바이드뮬러의 현지 합작법인이 낙뢰 및 전압 서지 보호장치 부품 생산 및 마케팅을 위한 전초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 합작법인 덕분에 우리는 낙뢰 및 서지 보호장치 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과 혁신을 통해 나날이 증가하는 고객이 수요와 요구사항에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신규 개발 시설은 약 1,400m2 규모의 부지에 관리동 건물 및 생산 공장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바이드뮬러는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금년에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바이드뮬러의 루마니아 현지 신설 생산 공장도 금년 가을에 준공될 예정이며, 이러한 사업전개로, 이미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폭넓은 제품군을 생산 중인 기존 Baia Mare 현지 공장을 보다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인력 추가 확충
바이드뮬러 그룹은 올해도 자사의 글로벌 인력을 재차 확충했다. 독일 데트몰트 소재의 당사는 전 세계적으로 4,800여 명의 남녀 임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작년에는 200명의 직원을 추가로 고용했다. 해당 인력은 주로 당사의 생산 네트워크 확장에 충원되었다. 이를 통해 대략 15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루마니아에서 창출된 반면, 독일에서 신규 고용은 40개에 불과했다. 바이드뮬러는 또한 취업 연수생을 전 세계적으로 150명 이상 채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 페터 쾰러 박사는 “바이드뮬러는 가족 소유기업인 까닭에, 청년들에게 양질의 직업훈련과 더불어 근로생활의 출발 기회를 제공하는 일이 우리 자신은 물론 오너 일가 입장에서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고객 요구사항이 혁신의 토대 제공
바이드뮬러의 기업전략과 전적으로 부합하여, 바이드뮬러의 모든 활동이 고객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 수년간 당사는 우리 고객들과 정말 긴밀한 협력관계 속에, 함께 대화하며 혁신 컴포넌트 및 솔루션을 부단히 창조하고 있는 것. 바이드뮬러 최고 마케팅 및 영업 책임자 볼페르트 브리엘 이사는 “결국, 고객 요구사항을 제대로 파악하는 일이 혁신 제품개발에서 판매로 이어지는 유일한 길인 셈입니다”라며, 비접촉 무선 송전 설비는 바이드뮬러가 금번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선보인 솔루션 중 하나로, 이제 업계 최초로 산업 환경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현재까지 동종 제품의 송전 성능이 산업용으로 미흡하거나 설계 치수가 지나치게 비대했습니다”라며, “바이드뮬러가 출시한 이 솔루션도 당사의 고객 요구사항을 토대로, 공동 개발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위 혁신 제품, 즉 출시 5년 이내의 제품군이 바이드뮬러 매출의 15%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2014년 혁신제품 매출 향상과 더불어, 바이드뮬러의 전략에 따르면, 당사는 오는 2020년까지 매출 실적 20% 신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바이드뮬러는 또한 인더스트리 4.0 관련 토픽도 개발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독일 기업들이 그 선도적 입지를 확보하려면, 페이스를 유지해야 한다고 쾰러 박사의 지적했다. 바이드뮬러는 해당 부문과 관련된 토픽을 두 가지 측면에서 적용하고 있다. 특히 인더스트리 4.0 콘셉트를 자체 생산 시설에 적용하고 있으며, 한편 컴포넌트 제품 및 솔루션을 당사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발전을 고객사에도 구현할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서 페터 쾰러 박사는 “당사는 전문 에너지 관리를 위한 기반으로 필수 불가결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로 구성된 통합 시스템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지속 가능한 솔루션 성장추세를 이어갈 것
성공적인 실적을 거둔 2014년에 이어, 2015년 바이드뮬러는 출발이 매우 양호한 편이다. 바이드뮬러가 최근 수개월간 달성한 성과는 만족 그 이상이라고 쾰러 박사는 설명했다. 이에 힘입어 바이드뮬러는 추세를 그대로 유지하도록, 향후 우리는 주력 산업부문에서 당사 고객을 위한 생태 및 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한 솔루션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더스트리 4.0의 분야별 특화 주제와 더불어, 이러한 접근방법은 주로 에너지 부문에 적용된다. 또한 향후 혁신제품 매출 성장세를 지속하는 한편, 이와 관련한 생산능력 증대 및 인력 확충 계획도 수립하고 있다.
자료제공 | 바이드뮬러코리아(www.weidmulle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