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제코리아 Frank Lorch 한국지사장
렌제코리아 Frank Lorch 한국지사장
“고객에게 최적화된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겠습니다!”
렌제그룹은 1947년에 독일 하멜른에 설립된 자동화부문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60여개국에 지사 및 대표사무소를 두고 있다. 한국지사는 2008년에 대표사무소로서 마케팅을 시작, 2013년에 법인이 설립됐고 현재 국내 고객사에 영업, 솔루션, 기술지원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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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8세로 전기 엔지니어로 커리어 시작해 렌제 그룹에 16년째 재직중이며, 아시아마케팅 부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Frank Lorch 한국지사장. 그가 전하는 렌제코리아의 미래를 들어본다.
지난 5월 30일 개최했던 컨퍼런스에 대한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고 들었습니다. 그 컨퍼런스에서 공개했던 감속기 신제품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개최한 컨퍼런스는 가치 있는 내용의 전달과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개발이라는 의미에서 매우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소개된 제품은 차세대 고급 기어드모터 제품인 g500, 중저가 시장을 목표로 한 g200, 혁신적인 m300 스마트 모터였습니다. 이 제품들은 렌제의 매카트로닉 제품군의 하나로, 렌제의 모터, 드라이브 들과 함께 모션제어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용자의 요구를 만족 시켜드릴 것입니다.
특히 g500의 경우 제품의 설치 및 운용 시 사용자 편의에 맞게 설계, 옵션 등을 제공하므로 장비설계에 있어서 많은 이점과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m300은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신개념의 모터로 스마트폰을 사용한 속도, 가속도 설정이 가능한 놀라운 기능을 제공하며, 극한 효율을 제공함으로써 컨베이어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해당 제품이 어떤 시장에서 활용되는지, 그리고 타사 제품과 비교해 귀사가 가지는 제품 측면에서의 장점이 있다면?
범용 기어박스인 g500은 경쟁사 대비 현존하는 가장 컴팩트한 기어박스로서 대부분의 자동화 어플리케이션에 바로 적용 가능한 사이즈와 경량 구조를 갖추었으며, 넓은 토크 범위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고효율, 고성능 드라이브 시스템을 지향하는 OEM업체들이 주요 고객입니다. 또한 중저가 시장을 겨냥한 g200기어박스는 독일 기계기술이 녹아든 기존의 프리미엄 제품의 품질이 그대로 적용된 고품질의 웜기어박스로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중국에 이어 아시아에선 두 번째로 한국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렌제는 완벽한 기어박스 제품라인 갖추게 되었습니다.
컨베이어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출시된 m300 스마트모터는, 컨텍터 혹은 스타터에 의존 하는 기존의 컨베이어 시스템을 비약적으로 고효율화 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특히 NFC통신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으로 모터를 제어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렌제코리아는 현재 국내시장에서 어떤 포지셔닝 전략을 펼치는지요? 또, 타업체와 비교해 어떠한 경쟁력이 있는지...
렌제는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것이 강점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시장에서는 이 부분이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주된 전략은 국내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단계별로 높이는 것입니다. 렌제그룹은 2년 전에 새 브랜드 캠페인을 런칭해 성공을 거둔 바 있습니다. 렌제 한국지사에서도 이 글로벌 브랜드 포지셔닝 전략을 이용할 것입니다. 물론, 브랜드 포지셔닝의 중심은 핵심시장가치, 고객가치와 잘 조합된 우리의 경쟁력입니다. 렌제의 슬로건인 “As easy as that”은 많은 기계장비 제조사들이 숱하게 부딪히는 가장 큰 어려움에 렌제가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를 한마디로 정확히 표현해줍니다.
렌제의 광범위하고 완전한 제품 포트폴리오는 모든 어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제품을 적용한다는 심플한 원칙하에, 스탠다드 제품에서 고성능 제품에 이르기까지 제품별 성능을 정교하게 측정, 라인별로 분류되어 있고, 렌제 제품의 훌륭한 내구성과 서비스, 편리한 소프트웨어 기능, 국제 물류센터와 연계된 편의성 등으로 렌제의 고객은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과 최적의 솔루션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감속기 분야를 비롯해 렌제코리아의 국내 사업분야 전반의 시장 동향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또, 현재 귀사의 국내시장에서의 현황과 향후 전략은 무엇입니까?
렌제와 같은 다국적기업들에게 아시아시장은 그들의 미래와 같습니다. 특히 한국의 기계 산업 및 자동화 산업은 전 세계 Top10이내의 거대 시장으로서 끊임없는 개선과 발전을 지향하는 고객들이 존재하는 역동적인 시장입니다. 에너지 효율과 중장기적 비용절감은 이미 한국의 산업시장에서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인식되고 있으며, 따라서 고품질의 감속기와 정확한 제어기술의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렌제는 축적된 드라이브 시스템 제어기술과 최적화된 제품군을 수십년 간 전 세계 시장에 공급해 왔으며, 혁신을 지향하는 고객과 함께 성장해온 회사입니다. 이러한 시장의 흐름과 Lenze의 검증된 솔루션이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이룰 수 있을 것이며, 한국의 산업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2014년 상반기에 대한 총평과 하반기 사업 목표가 궁금합니다.
렌제 한국지사로서는 2014년 출발이 좋았고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상황으로 볼 때 전망도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는 한국시장이 큰데 반해 아직 지사의 조직 규모가 작은 만큼, 한국지사가 이루어야 할 성공과 도전 과제도 많다는 것 또한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