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전력망협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로 다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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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전력망협회가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로 새롭게 태어난다. 지능형전력망협회는 지난 2월 20일 개최된 제5회 정기총회에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로 협회 명칭을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스마트그리드가 ‘전력망’과 ‘정보통신’이 결합된 융복합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국문화한 ‘지능형전력망’은 전력에만 국한된 이미지가 강하고, 산업계에서도 ‘지능형전력망’보다 ‘스마트그리드’를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이에 대한 혼동을 줄이고자 창립당시 명칭인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로 협회명을 재변경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올 한 해 동안 확산사업 촉진을 위한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우선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포럼은 확산사업 중심의 표준개발을 추진해 개발된 표준의 사업적용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확산사업 추진을 앞둔 기업들이 국내외 기술동향을 파악하고 해외 구축사례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확산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일본에 스마트그리드 시찰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제3대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구자균 협회장은 “올해는 확산사업 촉진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 스마트그리드 산업이 보다 빨리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스마트그리드 산업계 모두가 협력한다면 스마트그리드는 우리나라 에너지 분야 창조경제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