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5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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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이 한국경영인협회가 주관하는 ‘2012년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에서 전기·전선업종 분야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LS산전은 기업규모,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에 대한 종합 평가 결과, 전기·전선업종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선정돼 이 상을 수상했다.
LS산전은 지난 98년부터 전력IT 등 신성장 동력 분야에 대규모 R&D 투자를 시작으로, 스마트그리드, 태양광, HVDC, 전기차 전장부품 등의 그린비즈니스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LS산전은 정부에서 시행하는 녹색기술인증제에서 녹색기술 제 1호 인증을 취득했으며, 현재 총 23건으로, 녹색기술인증 최다 취득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LS산전은 올해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에 부응해 국내 최초 그린카 핵심부품 EV Relay 전용공장을 준공하는 등 전기차 전장 부품 기업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HVDC(고압직류송전) 생산기지를 부산 화전산업단지에 구축해, HVDC의 핵심 제품인 변환용 변압기와 싸이리스터 밸브 등의 개발을 성공시키며 순수 국내 기술로 HVDC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시기를 앞당기는데 힘쓰고 있다.
LS산전 관계자는 “기존의 전력·자동화 분야에서 안정적 국내 입지를 바탕으로 중동 등 해외에서도 큰 성과를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전장부품 등 그린비즈니스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는 것도 이번 상을 수상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녹색기술인증 제1호 기업’ 타이틀 수성
LS산전이 최근 정부로부터 취득한 ‘녹색기술인증 제 1호’의 유효기간 연장을 승인 받았다. 이로써 2010년 제 1호 녹색기술인증을 취득한 동시에 연장 역시 국내에서 처음으로 승인 받은 셈이다. 이번에 연장 승인을 받은 ‘녹색기술인증 제 1호’ 기술은 LS산전의 태양광 PCS(전력변환장치) 기술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전력망에 연결하는 데 필요한 핵심 기술이다.
이로써 LS산전은 ‘녹색기술인증 제 1호’ 기업과, 최다인증 취득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정부의 녹색기술인증제는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등 정부부처 8개 기관이 녹색산업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공동 시행하는 제도로, 그 기술의 유효기간을 2년에 한번 평가 받도록 법제화되어 있다.
LS산전의 태양광 PCS 기술은, 효율 96% 이상과, 시스템 보호 기술을 갖추었다는 녹색인증심의위원회 인증평가결과에 따라, 녹색기술인증제 운영요령 제30조 6항에 의거, 이 기술을 연장하여 사용이 가능해졌다.
LS산전은 태양광 PCS 기술 이 외에도 스마트그리드의 핵심인 스마트 미터 기술, 그린카 전장부품 및 전장시스템, 인버터 드라이브 기술, RFID기술, 변압기 기술 등에 총 23건의 기술에 대해서도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 중 연장 신청 기한이 도래한 다른 기술에 대해서도 현재 녹색인증심의위원회로부터 심의를 받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신규 개발 완료된 새로운 기술도 녹색기술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
한편, 2012년 6월 현재 우리나라의 녹색기술인증 수는 총 642건으로, 이 중에 LS산전(23건)이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뒤를 삼성전자(22건), LG전자(11건), 한전KDN( 4건)이 따르고 있다.
LS산전 관계자는 “그린비즈니스는 지금 당장 눈 앞의 수익이 아닌 국가적 차원에서 먼 미래를 내다보고 투자하는 미래 사업”이라며 “태양광 PCS 기술 녹색기술인증 연장을 계기로, 국내 그린비즈니스 대표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이어 나감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녹색 기술을 연구·개발해 그린비즈니스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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