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마트그리드 시장, 2017년 약 1,251억 5천만 달러 전망
2009년 59.7%라는 믿기 어려운 연평균 성장률을 보여준 스마트그리드 기술에 대한 투자는 2010년에 최고조에 달했다. 하지만 이런 충분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스마트 그리드 사용 목표에 도달하려면 아직도 갈 길이 멀었다. 이에 제조업체들은 재정적 지원 획득, 시황산업 및 예측하기 어려운 시장에 대한 마케팅과 소비자 반발 등 다양한 이슈들에 대응하기 위해 자신들의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활용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지사가 발표한 ‘세계 스마트그리드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그리드 시장은 2010년에 약 239억 7천만 달러의 수익을 얻었으며, 2017년에는 약 1,251억 5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전기 자동차와 분산 전원 사용 증가, 발전 및 트랜스미션에 대한 불충분한 투자, 유통 체제로 인한 잠재적 전압 변동 및 정전 위험성 상승 등의 이유로 공익 사업들은 스마트그리드가 당장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스마트그리드는 그리드의 통제성 및 가시성 향상으로 이런 우려들을 다소 경감시킬 수 있다. 스마트그리드의 필요성이 명백해졌지만, 경제 상황이 불확실함에 따라 의사 결정 과정은 더디게 이뤄지고 있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의 경제 침체로 많은 공익 사업들이 자신들의 이해관계자들과 규제 기관들, 고객 단체들에게 스마트그리드의 투자 타당성에 대해 상당한 압박을 받았다.
거주용 고객들사이에서의 높은 실업률 역시 스마트그리드의 이점에도 불구하고, 이의 도입 결정에 심사숙고 하도록 하고 있다. 이런 시나리오라면, 솔루션 제공업체들은 스마트 그리드에 대한 투자의 핵심 이점들에 대해 입증하고 전달하기 위해서는 공익 사업들과 반드시 합작해야 한다.


